그저께 알바가는길에 어린 턱시도 고양이가 빗속에서 막 울길래 가봤더니 막 무릎에 타고 올라오고 품 안에까지 자꾸 파고들어오고, 무릎위에서 드러눕고 꾹꾹이까지 하더라구요ㅠㅜ
사람 무릎에서 꾹꾹이까지 하길래 키워졌던 고양이인것 같아서 어떻게 해야하나 하고있었는데 어떤 고양이 키우시는 여자분이 오셔서 밥도 주시고 하시길래 맡겨놓고 알바갔는데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고양이가 얼굴 반만한 두 눈동자로 막 쳐다보고 하던게 생각이나서..ㅠㅎ
그리고 고양이가 비 맞고 있다고 하니까 선뜻 박스들 챙겨주시던 대진문화사 아주머니 감사합니다ㅠㅋ
사람 무릎에서 꾹꾹이까지 하길래 키워졌던 고양이인것 같아서 어떻게 해야하나 하고있었는데 어떤 고양이 키우시는 여자분이 오셔서 밥도 주시고 하시길래 맡겨놓고 알바갔는데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고양이가 얼굴 반만한 두 눈동자로 막 쳐다보고 하던게 생각이나서..ㅠㅎ
그리고 고양이가 비 맞고 있다고 하니까 선뜻 박스들 챙겨주시던 대진문화사 아주머니 감사합니다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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