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단대인데 수강신청 인원 증원이 가능한지 여쭤보기 위해 자연대의 모 학과 사무실에 연락했더니 전화받으시는 여자분이 처음부터 반말로 시작하길래 애초에 '저... 타과생인데요. 일선 인원 증원 가능하신가요?'라고 여쭈니 아랑곳 않고 끝까지 반말로 끝맺으시네요. 어떻게 한 번 본적없는 사람한테 그런식으로 반말로 전화를 받고 심지어 언성을 높이기도 하는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질 않네요. 전화예절은 가정교육인데 안에서 새는 바가지가 밖에서도 새는걸까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