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한창 사진 공부할 때 잡지에서 본 팁이에요
예를 들어 군항제에 연인과 놀러 갔어요.
사람이 많아요.
꽃보다 사람이 많은 것만 같아요.
대충 자리를 잡고 여자친구의 사진을
예쁘게 찍어주려고 해요.
아뿔싸. 여자친구가 꽃을 배경으로 서있는지
커플들을 배경으로 서있는지 헷갈려요.
더군다나 여자친구 뒤에 서있는 미모의 여성분에게
나도 모르게 눈이 계속 가서 힐끔거리게 돼요.
오늘의 팁은 이럴 때 쓸 수 있는 작은 센스이에요.
사진기를 든 그 자리에서 무릎을 굽혀요.
그리고 여자친구를 올려다봐요.
각도를 조금만 더 조정하면 카메라 앵글 속에는
여자친구와 벚꽃, 그리고 하늘만 보여요.
쓰다보니 롤러코스터 나레이션처럼 쓰게 됐어요.
올해는 벚꽃 사진 찍으러 가고 싶었어요..
예를 들어 군항제에 연인과 놀러 갔어요.
사람이 많아요.
꽃보다 사람이 많은 것만 같아요.
대충 자리를 잡고 여자친구의 사진을
예쁘게 찍어주려고 해요.
아뿔싸. 여자친구가 꽃을 배경으로 서있는지
커플들을 배경으로 서있는지 헷갈려요.
더군다나 여자친구 뒤에 서있는 미모의 여성분에게
나도 모르게 눈이 계속 가서 힐끔거리게 돼요.
오늘의 팁은 이럴 때 쓸 수 있는 작은 센스이에요.
사진기를 든 그 자리에서 무릎을 굽혀요.
그리고 여자친구를 올려다봐요.
각도를 조금만 더 조정하면 카메라 앵글 속에는
여자친구와 벚꽃, 그리고 하늘만 보여요.
쓰다보니 롤러코스터 나레이션처럼 쓰게 됐어요.
올해는 벚꽃 사진 찍으러 가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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