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의 희생자수가 크게 줄어들었을까요?
이준석 씹,새끼가 선실안에서 대기하라해놓고 이미 침몰하고 있는상황인데?
박근혜를 빠는게 아니고,
국가에 대입해서 생각해봤을때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아무리 해봤자 의미있는 변화는 없다고 보는데요
국가탓을 하는것은 결국 책임지우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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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 일반익게제재대상이 뭐예요?? 님은 익명게시판에 글 못쓰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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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갑식게에 글못씀
왜인지는 기억안납니다 -
@비갑아 식게가 아니고 동물원빼고 사개 식게 등등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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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순 없죠 세월호가지고 박근혜한테 머라머라 하는건 좀 아니죠 최순실이 때매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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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이 구조인력을 하려다가 막힌적은 없습니다. 이미 해경이 도착했을땐 배가 많이 기울어져있었고 갑판에 올라와있던 사람은 모두 구한상태였습니다. 배안에 남아있는 사람을 구하려고 해경들이 들어가기에는 그들도 전문 잠수부도 아니었을뿐 아니라 대단히 위험한 작업이었기 때문에 어쩔수 없었습니다. 욕을 먹어야 하는건 선내에 남아있으라고 한 이준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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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름몰라ㅋㅋ진짜 해군이 무슨수로 잠수를 해서 구조활동을 할까요 어떻게 저런상상이 나왔는지 궁금합니다 ㅋㅋ
이준석이 개,새끼일뿐이지 이준석이 그지,랄한순간 그이후 대처는 무의미.
선상에 나와있ㅅ던사람은 구조된거보면 답나왔죠 -
대규모 재난과 같은 국가위기 상황에서 대통령이 그 상황을 지휘하고 통솔하는 것은 실질적인 효과뿐만 아니라 상징적인 효과까지 갖는다. 실질적으로는, 국가 원수이자 행정수반이며 국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위기 상황을 지휘, 감독함으로써 경찰력, 행정력, 군사력 등 국가의 모든 역량을 집중적으로 발휘할 수 있고, 인력과 물적 자원 배분의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으므로, 구조 및 위기 수습이 빠르고 효율적으로 진척될 수 있다. 상징적으로는, 국정의 최고책임자가 재난 상황의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여기고 있다는 점을 대내외적으로 보여줌으로써 그 자체로 구조 작업자들에게 강한 동기부여를 할 수 있고, 피해자나 그 가족들에게 구조에 대한 희망을 갖게하며, 그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정부가 위기 상황의 해결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하였음을 알 수 있어 최소한의 위로를 받고 그 재난을 딛고 일어설 힘을 갖게 한다.
-탄핵결정문, 71p -
@Foliot그러니까 버프밖에 안된다는 소리고 헌재에서도 탄핵사유가 될 수 없다는게 결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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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가누우면눔바니탄핵사유가 안 되는 건 당연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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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iot결국바뀌는건없다고 헌재에서도 인증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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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화이팅인증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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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뭘 했어도 결과는 똑같았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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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보고받은 후에도 충분히 조치를 내릴 시간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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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leagain1딱 버프까지지 그이상 할 수 있는게 없었음
이미 선내에 갇혀있는상태에서 구조하려면 잠수부를 투입하는 수 밖에 없었는데 당시 날씨나 조류상황떄문에 오히려 구조자가 위험해 질 수 있었다는것
이준석 십새기가 다 죽여놓은걸 못살렸다고 책임전가 할 수 없음
대체 어떤 조치를 더 할 수 있다는건지? -
@토끼가누우면눔바니세월호 최초 보고시간 8시55분입니다. 세월호가 거의 넘어간 것은 그 뒤 101분이라는 시간이 있었죠. 101분이면 1시간41분입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다구요? 믿을 수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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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leagain1
그럼 당시 구조된사람들은 선내에 갇혀있다가 나온사람인가요? 안에 갇혀있던사람은 다 죽었습니다 잠수해서 건저올린 인원도 없고요
당시 구조에서 핵심은 이준석이 자기 탈출할때까지 선내에서 대기방송을 지속적으로 했다는것때문에 선내에 갇힌 인원들이 못나온것이고 당시 생방송으로 모두 지켜봤습니다 그럼 선내에 있는 인원들을 어떻게 빼낼것인지를 말해야죠제발 구체적으로 어떤지시를 했어야 구했는지부터 말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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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가누우면눔바니대화를 참 재밌게 하시네요. 그냥 어투가 너라면 뭐 할수있었겠냐? 이정도로만 들리네요.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일반 아무개가 쉽게 올라가서 하는 자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선장이라는 사람이 빠져나오기전에 이미 충분히 해경이 출동해서 주위를 맴돌고 있었고 지시만 있었다면 해경이 접근해서 탈출을 유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휘체계가 흔들린 상태에서 멀뚱히 바라만 보는 꼴이었죠. 재난관리에서 가장 핵심은 지휘체계입니다. 단순히 사람을 구하는 잠수부가 옆에있느냐 없느냐를 따지는 문제가 아니지요. 혹시 재난관리론이나 기타 유사 강의를 들어보셨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물론 전문가는 아니지만 강의내용에서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제대로 갖춰진 지휘체계 아래에서만이 그 어떠한 구조방법이라도 쓸모가 있어지는것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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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재난구조에 대해서 암것도 모르는 박근혜가 이래라저래라 지시해야된다고 하는겁니까?
뭉뚱그려서 수단과 방법을 다해서 구해라 딱 여기까진겁니다
그놈의 지휘체계는 해당 지역 해경이 하는거지 뭔 사고터지면 우리나라 전체의 수장이 대통령이므로 대통령탓이다?
님은 근처에서 화재사고나 사망사고 터지면 해당 구청장,시장,도지사한테 진두지휘 안했냐고 따지나요? -
@토끼가누우면눔바니잘 모르시나본데 재난관리본부가 만들어지면 그 안에는 긴급히 참석해야할 많은 전문가들이 있습니다. 박근혜가 이래라 저래라 하는게 아니라 빠르게 전문가들의 판단과 의견을 수렴할수 있는 지휘체계 형성이 박 전대통령의 역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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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leagain1박근혜가 서면보고를 받은 시점이 10시입니다
세월호 토론글 참고하시고
즉 박근혜가 손을 쓸 시점은 선내 탈출 불가상태죠
그 이상 할 수있는일 있으면 말해보시고 다른 과거 참사들과 비교해보시고 왜 궂이 박근혜만 까는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해당내용은 전부 세월호 글에 써놨으니 보시고요 -
@토끼가누우면눔바니ㅂㄱㅎ가 10시에 보고받은게 더 웃기네요. 최초신고 한시간뒤라는게... 저도 댓글 그만달겠습니다. 그냥 평행선을 달리는 대화가 되어버렸네요 ㅎㅎ 의견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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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환자를 진료하고 치료할 때 병을 못고치면 그게 위법할까요?? 아니죠 의사는 고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의무가 있을 뿐이지 병을 낫게 할 의무는 없습니다
물론 대통령과 의사를 똑같이 바로 비교할 수 있을까 싶겠지만 둘 다 어쩌면 위임을 받은 자이기에 결과를 내진 못했어도 그것만으로는 비난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전 박근혜가 아니었다고 해도 이미 명박이때 메뉴얼 따위를 없애놓은 이상 누가 대통령이었다고 하더라도 결과에 있어서는 크게 다르지 않았을거라고봅니다
근데 적어도 그 과정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봤겠죠그게 중요하죠
의사가 변호사가 결과를 못내더라도 최선을 다하지않으면 즉 선관의무를 다하지않으면 손배를 해야하듯이 대통령도 그게 중요한데 그 점에서 박근혜는 0점 아니 ㅡ100점였으니...
결국 국가 책임으로 볼 수 있죠 -
@비갑
거참 이명박이 메뉴얼을 없애버렸다는 것도 이상하고 어떻게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고 확신하는지 모르겠네
좌파들이 말하는 저런게 성립하려면 님들 반대진영에 있는 인물들이 죄다 인면수심의 악마여야 가능합니다 세상에 바보는 많아도 악마는그렇게 많지 않아요
저도 그쪽 동네 있어봤지만 수구꼴통들은 자신의 기득권을 지키기위해 수단과방법을 가리지않고 착취하는 존재들이라고 생각 하는 논리와 그들에 대한 적대감과 분노를 가지고있는 이유도 알지만 우리나라 현대사에서 그런 선악구도에서 있을 수 없는 선의와 결과에 눈을 두기만 하면 그 생각이 얼마나 어린생각이었는지 알게 됩니다
님이 박근혜가 뭔 짓을 했길래 -100점이라고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제가봤을떄는 비정상적이거나 악의적이고 감출만한 부분은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좌파측에서 초기에 유포한 무슨 성매매를 했니 불법 미용 시술을 받는다고 없었니 하는 극히 악마적이고 부패한 가상의 박근혜라면 그게 가능하겠지요 아니면 헌재에 제출한 자료가 다 거짓이라는 믿음이 있던지요 -
@토끼가누우면눔바니탄핵결정문을 봐도 박근혜가 세월호 해결에 대한 선관의무를 다했다고 보긴 힘든데요
그런데 피청구인은 11:34경 외국 대통령 방한시기의 재조정에 관한 외교안보수석실의 보고서를 검토하고, 11:43경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의 문제점에 관한 교육문화수석실의 보고서를 검토하는 등 일상적 직무를 수행하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피청구인이 제출한 통화기록에 따르면 피청구인은 12:50경 고용복지수석비서관 최원영과 10분간 통화하였는데, 당시 기초연금법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한다.
한편, 피청구인은 13:07경 구조된 사람이 370명에 이른다고 잘못 계산된 사회안전비서관의 보고서를 받았고, 13:13경 국가안보실장도 피청구인에게 전화로 370명이 구조된 것으로 잘못 보고하였다고 한다. 피청구인은 14:11경 국가안보실장에게 정확한 구조상황을 확인하도록 지시하였고, 14:50경 구조인원이 잘못 계산되었다는 보고를 받고 비로소 인명 피해가 심각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그 무렵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방문을 지시하게 되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악마는 적고 바보는 많다는 거는 자백이신가요??
수많은 언론들이 ㅡ심지어 조중동도ㅡ 당시 청와대가 미국처럼 왜 분단위로 뭘 했는지 안밝히냐고 깠는데
님 혼자만 비정상적이거나 악의적으로 안 감췄다고 보네요 하여튼 이상한 사람이셔ㅋㅋㅋ -
@비갑
자 먼저 이명박이 메뉴얼 없애버렸다는 증거 제시해주시고요
님은 청와대가 왜 안밝히냐고 했는데
정작 님이 올린 탄핵결정문에 나오는 시각과 활동내용들은 누가 밝혀서 올린건지도 궁금하네요또 탄핵결정문에 나와있는 설명이 뭐가 잘못된건지도 모르겠고 이걸 보여줘서 뭘 말하고싶은건지도 제대로 안나와있어서 혼란스럽네요 그냥 긁어오지마시고 이걸 바탕으로 설명을 해주셔야죠
이 게시물말고 전에 세월호 게시물에서 제가 올린댓글에 근거 올려놨으니까 궁금하면 읽어보고 오세요 -
@토끼가누우면눔바니박남춘 이명박 메뉴얼이라고 네이버검색해봐요
저 시각과 활동내용으로도 부족하게 소명했다는겁니다
저 내용도 주장만 있지 근거가 없고
결정문을 읽어도 뭐가 잘못된건지도 모르는 사람이랑 말 섞는게 답답한데...
이미 11시 이전에 전원구조 발표난게 오보였다고 뉴스에도 나왔는데 박근혜는 2시 넘어서야 사안의 중대성을 깨달았다는 거죠
이게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겠다고요?? -
@비갑해당 영상 확인했습니다 인수과정에서 메뉴얼을 각 행정자치부에 뿌려서 어떻게 됐는지 모른다는 내용이네요
확실히 인수인계 과정에서 전 행정부의 인계를 안받을 이유를 제시하지 않은것으로 보아 이명박 정부의 잘못으로 보입니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7/01/10/story_n_14073858.html
헌재 제출답변서입니다 근거도 있구요
부족하면 말씀해주시죠
박근혜가 사안의 중대성을 깨달았다는게 아니고 보고가 지나치게 느린거겠죠 시스템상 문제를 대통령의 개인이 국민의 생명을 보호할 의무를 저버렸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이는데요? -
@토끼가누우면눔바니반면 헌법재판소는 박 대통령 측이 제출한 이 답변서가 부실하다며 “본인 기억을 살려 다시 제출해달라“고 요구했다...
아니 뉴스에서 11시에 전원구조가 오보라고 나왔는데 3시쯤에서야 위급한걸 안게 정상이라고 봅니까?
청와대 보고가 그리 ㅂㅅ같다고요??
이거 전쟁나고 4시간후에 보고할 놈들이네...
결국 님은 이번에도 보고가 늦은건 청와대 실무진의 책임이지 박근혜책임은 아니다란거죠?? -
@비갑전쟁이난거랑 세월호랑 같습니까? 비약하지 마시구요
11시에 나온 오보는 언론오보이구요 보고서는 당시 구조인원이 보고되어있습니다
1시에 160명 추가 구조라고 보고되고 이게 3시에 잘못보고가된것이 확인됩니다. 그뒤에 중대본으로 간것입니다
이 내용상으로는 박근혜의 책임이 당연히 아니지요 그럼 어떻게 하면 대통령본인의 책임으로 귀결됩니까?
해당 좌표글은 읽고 답변하는건지 모르겠는데 타임라인을 보면 어떤식으로 보고가 이루어져있는지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토끼가누우면눔바니아 미치겠네요
11시에 지금까지 전원구조됐다는 게 오보였다는게 밝혀졌다고요
그리고 님의ㅇ좌표글에 헌재가 입증이 부족하다고#명시한건 못보셨나요????? 진짜 쫌.... -
@비갑그럼 도대체 어떻게 입증해야됩니까?
본인의 기억을 살려 다시 제출해달라?
무슨 반성문도 아니고 보고서내용이 부족한건지 사실이라 확인하기 힘든건지 애초에 헌재판결에서 세월호관련 대통령책임은 부인했고 탄핵도 권력남용,헌법수호의지 부재 이 두가지로 탄핵된겁니다
위 기사의 타임라인으로 다시 설멸하지만 11시에 언론오보가 터졌고 보고서의 오류는 1시라고 타임라인에 나와있지않습니까? 그게 도대체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네요 보고가 잘못 올라오면 그걸 간파하는게 대통령입니까? -
@토끼가누우면눔바니박근혜가 입닥치고 있으니 사실대로 정확히 말하라는거죠
님은 왜 피청구인의 주장을 진리라고 봐요? 사건 일방당사자인데..
아래는 그부분 헌재결정문입니다
피청구인이 주장하는대로 보면 분명히 제 때 적확한 대처를 못했다고 보고있습니다
그날 11:01경부터 세월호에 승선한 단원고등학교 학생이 모두 구조되었다고 사실과 다른 보도가 방송되기 시작했는데, 11:19 에스비에스가 정정보도를 시작하여 11:50경에는 대부분의 방송사가 오보를 정정하였다. 당시 국가안보실은 현장에서 구조를 지휘하는 해양경찰과 연락을 주고받아 구조가 순조롭지 못한 사실을 알고 있었고 학생 전원이 구조되었다는 방송이 정확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피청구인은 10:40경부터 12:33경까지 국가안보실과 사회안전비서관으로부터 수차례 보고서를 받아 보았고, 11:23경 국가안보실장 김장수로부터 전화 보고도 받았다고 주장한다. 피청구인의 주장과 같이 비서실의 보고서를 받아 보고 비서진과 통화하였다면 당시 선실에 갇혀 탈출하지 못한 학생들이 많았던 당시의 심각한 상황을 알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피청구인은 11:34경 외국 대통령 방한시기의 재조정에 관한 외교안보수석실의 보고서를 검토하고, 11:43경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의 문제점에 관한 교육문화수석실의 보고서를 검토하는 등 일상적 직무를 수행하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피청구인이 제출한 통화기록에 따르면 피청구인은 12:50경 고용복지수석비서관 최원영과 10분간 통화하였는데, 당시 기초연금법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한다. -
@비갑즉 박근혜는 사안의 중대성을 제대로 파악하지못하고 중대본에 곧바로가지 않았으며 이것은 국민의 생명권보호를 무시한 것이다 이거네요
아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난 또 님이 여태 11시 오보이후에도 박근혜가 오보 그대로 믿고있다가 뒤늦게 파악했다고 말하는 줄 알았습니다
박근혜가 사고상황을 낙관하고 중대본에 늦게 도착했다는건 확실한것 같습니다
다만 그 판단이 죄가 되느냐 결과를 바꾸느냐는 별개의 문제이지만요 -
@토끼가누우면눔바니이해한다고 해놓고 딴 페이지에선 또 이상한 소리하시는게 전문이셔서 믿진 못하지만...
어쨌든 난 결과를 못바꿀거라고 말한 입장이고.
그 판단이 죄가되는지여부는 탄핵 당시 보충의견과 같고...
최선을 다하지 않은 잘못은 확실히 있다는거죠 -
아니 이사람들아 무협지 본 적 없냐 다 죽어가는 사람들 기혈 쳐서 살리고 물에빠진사람 7시간씩 잠수해가며 건지는 그런사람이 대통령이란거잖아.
그러니까 세월호 7시간동안 어디있었냐고 묻는거지. 잠수하러 갔는지 다른 행동 했는지. -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구하지 못한거랑, 구할 노력도 하지 않으 것이랑은 다르죠. 만약 노력을 했는데도 못구했으면 국민들이 이렇게까지 비난 안하겠죠. 그리고 대규모 재난시에 국민의 생명을 구하는 건 국가의 존재이유입니다. 책임은 당연한 거죠. 그리고 의미있는 변화가 없다? 있습니다. 이렇게 대규모 재난이 일어났을 때 국가가 국가의 원수가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책임추궁을 당한다는 것을 알아야, 다음에도 유사한 그러나 노력하면 충분히 구할 수 있는 사건이 일어났을 때 다음 국가 원수들은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지금 책임을 추궁하는 건 세월호 희생자들이 살아돌아오길 바래서도 아니고 박근혜, 국가를 미워해서가 아니라 다음에 우리가 죽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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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갸거겨고교
대응을 좋게 했을때 변화가 있을거라는 확신이 있다면
당신 및 당신가족이 가라앉는 배 객실에 대기하고있고 군부대 및 모든 구조병력 스탠바이 해있는상태에서 침몰시키는 재연을 한다면 참여하실 의향 있으세요?
적어도 저는 못할것같은데
왜냐하면 결과는 절대 안바뀔거거든요 -
@올해도화이팅결과가 안바뀌는 대형사고에 국가는 노력을 안해도 된다는 말인가요? 무슨 가족까지 들먹이면서 개소리를 지껄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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