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대체 왜 재적의원 수가 130명이 되는건지 진짜 이해가 안가네요.
좋게 봐서 145명 중에 미선출 7명인가 8명 빼면 137~138 이란 말인데
66명으론 안되는거 아닌가요?
개총으로 빠진건 재적에서 제외 할 사항이 아니라 이겁니다.
대체 무슨근거로 재적에서 뺀거죠?
관행이라면 그건 앞의 학생회들이 잘못한겁니다.
개총은 공적인 자리니까 공결 이거도 인정 합니다.
근데 공결이 재적의원에서 제외되는건 대체 무슨 근거 입니까?
과회장이 개총을 하러 갈 때 과 학회장 자리를 벗어 던지고 갔댑니까?
과 학회장이니까 그 자리에 가는거잖습니까 뻔히 그 직책이 유지되고 있는데 왜 재적의원에서 제외하냐고요 도대체 왜요?
재적의원이라함은 명부에 이름이 올라가 있는 의원을 뜻 하는 겁니다
회의 열기전에 이름 삭제 해버렸나요?
아니잖아요
삭제 해버렸으면 그 사람은 회장도 아닌데 뭣한다고 개총 간댑니까
글고 삭제했다 다시 복귀 시킬 근거는 또 뭡니까?
뭐 과 회장 자리랑 재적의원은 막 분리했다 합체하는 자리입니까? 그건 동시에 성립하는거 아닙니까?
한대련 활동, 솔직히 단체라는게 순기능만 있을 수 없겠죠
순기능도 있고 역기능도 있는데 학생회에선 순기능이 더 크다고 보고 활동을 하려는 거 아닙니까?
그리고 올리신 글에 나와있듯이 한대련 강령을 무조건적으로 따르는거도 아니라고 했으니 순기능적인 측면을 잘 이용한다면 한대련활동 나쁘지 않습니다.
학생회도 학생에게 좋은 일을 하고자 하는거 압니다 근데 그 과정에 문제가 생겼다면 그 문제를 깔끔하게
처리하고 당당하게 해야지 이렇게 불만이 터져 나오고 이러면 학생회도 좋은 일 하는데 태클까지 들어오면 의욕 떨어지지 않습니까 학생회가 기계도 아니고 사람들이 모여서 하는건데 당연히 감정 상하지요 근데 태클이 법학교수님 자문까지 구해가면서 나름 근거를 갖추고 거기에 동조하는 여론도 형성 되었습니다. 소통을 중요시하는 학생회가 이걸 무시하고 넘어갈 겁니까?
아니죠 그래선 안됩니다.
다시 시간을 가지고 학생회 측에서 한대련에 대해 학생들에게 널리 알리고 순기능고 역기능 중 역기능을 피 할 수 있다는 거를 알려서 학생들이 한대련이 정당한지 충분한 생각을 가지게 한 뒤에 그 학생들의 판단에 따라 다시 결정해야 되는 사항입니다.
이렇게 상처 투성이로 우리학교를 대표하는 학생회가 일년동안 진행 된다면 학생으로서 가슴 아픈일입니다
회장님이 선거기간 동안 적극적인 모습보고 한대련을 반대 함에도 이렇게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라면 믿을 수 있겠다고 지지한 사람으로서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런 트러블 안생기는 깨끗한 방법으로 당당히 학교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학생회가 보고싶습니다.
마지마으로 두서 없이 써내려 간 글이라 보기 불편한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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