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여운 개양귀비2017.03.26 00:45조회 수 1047댓글 3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서버가 팅길줄이야 ;; 예상치못한 복병.. (by 사랑스러운 동의나물) 아 사랑하고싶다! (by 청아한 삼나무)

댓글 달기

  • 이미 미끼를 무시고 말았네요 그 남자분은 어 애도~ 라며 생각에 확신가지고 계시겠죠 님 만날 때의 님 표정이나 목소리에서요 숨긴다고 숨겨지는건 아니니까요 하지만 그것도 그 남자의 능력이겠죠 님을 비롯한 많은 여자분들과 돈독해질 수 있는 능력이요 님은 그저 그 사람의 모습에 빠진 거고 그 사람은 님의 모습에 빠질 만한 부분이 없기에 애매한 상태라면 애매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겠죠 미끼를 물고 님이 다가올 때 까지
  • 사람 마음이 사람마음대로 된다면 그게 사람마음이겟습니까
  • 저도 그런 남자분한테 거의 빠진적이있어요. 저를 가볍게 생각한다는거 알고나서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분이 대놓고 가볍게생각한다고 말까지 했었거든요ㅋ 근데 이미 제마음이 너무 커져버려서 무시하고 들이댈까 포기할까 고민많이했는데 억지로 포기했습니다ㅋ 생각하면 할수록 마음이 너무 무너지듯이 아파서 무작정 공부만 하면서 잊다보니 어느새 점점 잊어지더라구요. 그렇게 요즘은 새사람 만나고있습니다. 글쓴이분도 힘내세요. 실낱같은 희망때문에 더 붙어있다간 나중에 버려질때 아픔도 배가 될지도 몰라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7063 독백3 바쁜 고추나무 2018.09.10
7062 읍장님ㅠ3 힘쎈 술패랭이꽃 2015.06.25
7061 외모 안본다는말이 뻥이라는 강력한 증거3 촉박한 벌노랑이 2015.05.31
7060 안녕?3 재수없는 살구나무 2014.10.10
7059 .3 청렴한 가래나무 2018.09.24
7058 여성분들은3 발랄한 개비자나무 2020.06.07
7057 [레알피누] 헷갈려요 연애3 훈훈한 푸크시아 2014.11.12
7056 새로운 사람 만나면 전에3 찬란한 팔손이 2020.05.07
7055 마이러버 다신 안한다3 잘생긴 장미 2016.05.28
7054 힘들다3 세련된 뻐꾹채 2014.08.27
7053 마이러버 서울/경기3 까다로운 회양목 2016.12.14
7052 애인있는 이성이3 착한 타래붓꽃 2020.03.22
7051 왜 답이 없어요 ??3 깜찍한 관중 2016.01.07
7050 서버가 팅길줄이야 ;; 예상치못한 복병..3 사랑스러운 동의나물 2014.04.02
.3 귀여운 개양귀비 2017.03.26
7048 아 사랑하고싶다!3 청아한 삼나무 2016.09.23
7047 여자분들3 황홀한 백일홍 2015.06.29
7046 여친유무 어케 알죠?3 정중한 다릅나무 2014.06.13
7045 떠나가요, 떠나지마요3 거대한 감초 2016.06.27
7044 오빠 복근 보인다3 돈많은 가는괴불주머니 2020.04.0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