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의 사명감을 강조하는 철없는 선배님들

깨끗한 코스모스2017.03.26 01:56조회 수 1621댓글 17

    • 글자 크기
교수가 학문을 하는것도 아니고
세무사가 조세정의를 실현하는것도 아니고
노무사가 근로자를 위하는 것도 아니고
변호사가 법치를 위하는 것도 아니고
군인이 나라지키려른 것도 아니고
다 돈벌기위해서 하는 이 나라에서
세상물정 모르는 철없는 소리나 해네요.
    • 글자 크기
교환학생중 느낀점 (by 신선한 야콘) 오 지방대에서도 변리사 공부를 하는군요ㅋ (by 가벼운 대마)

댓글 달기

  • 철없다는 말이 칭찬같이 느껴지는 유일한 때가 이럴 때 더군요ㅎㅎ 님보다 선배들인데 저렇게 철이 없다니 너무 멋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인데 그 수단을 통해 실제로 학문이 탐구되고 나라가 지켜지고 법이 실현되고 있는 걸요. 뭐 목적과 수단이 바뀐들 어때요ㅎㅎ
  • @훈훈한 천남성
    글쓴이글쓴이
    2017.3.26 02:25
    ㅋㅋㅋ
    현실을 전혀모르시네.
    사짜들이 정치할라고 내뱉는말을 믿으시넼ㅋㅋ
  • @글쓴이
    반존대말고 똑바로 존대하세요
  • @글쓴이
    글쓴님아 그런 속마음으로 내뱉는 말이면 왜 선배들한테 철없고 세상물정모른다고 하세요?ㅎㅎㅎ 외려 능구렁이같다고 하셔야죠ㅎㅎㅎ
  • @훈훈한 천남성
    글쓴이글쓴이
    2017.3.26 13:22
    솔직할땐 솔직해야죠ㅎ
  • 부모님이 자식한테 애정을 쏟는 것도 다 노후를 위한 투자라고 하시던지요.
  • 그럴려고 하는사람도 있고
    님같은 사람도 있고 그런거죠
    인지력이 딸리면 당연히 안보일테고 ㅇㅇ
    그래서 적페청산이 필요하다고 하는거죠
    사기나 경제사범등에 대해서 처벌이 강화되야하는 것도 그런거고 ㅇㅇ
  • 후각이 없는 사람한테 음식냄새를 설명하는 것처럼
    인지능력이 딸리는 사람한테 설명을 해봤자 의미가 없는거니 ㅇㅇ
  • 교수가 학문을 안한다고요? ㅋㅋㅋㅋ
  • 맞아요 당신도 부모님이 연금 얻을려고 키운거랍니다
  • 솔직하다는 말 뒤에 숨어서 함부로 말하는 스타일인것같은데 현실을 모르는건 그 선배들이 아니라 당신이에요. 다들 돈 벌어먹으려고 공무원하고 국회의원뱃지달고 그러죠. 그런데 그들이 돈 벌기위해 하는 그 모든 일들이 그들의 사명이고 의무가 되는거고 그 의무들이 이행됨으로써 사회가 유지되는거에요. 살기편하다고 아무 소리나 내뱉는 모양인데, 그들이 의무를 이행하지않으면 이 사회는 유지가안돼는게 당연합니다. 사명을 실행하도록 돈을 주는거고요. 그런데 돈보다 사명을 더 우선시한다면 그것보다 더 좋은 사람이 어딨나요? 원래는 사명을 우선시하는게 맞는겁니다. 현실이란 말 밑에서 옳은 말하는 사람 바보만들마세요. 사실상 진짜 사회를 모르는 인간은 돈때문에 의무시행하는 당신같은인간이니까요
  • @겸손한 말똥비름
    글쓴이글쓴이
    2017.3.26 14:25
    ㅋㅋㅋ 세월호 사건 당시 해경공무원 같은 말 하시네요^^
  • @글쓴이
    비꼬지마시고 확실히 말하세요^^ 그 해경공무원이 뭐라했는데요? 저처럼 말한 해경공무원이 나라에 아주 큰 해가 되는 일이라도 했나요?
  • 글쓴이 맹장터져서 수술받는데 의사가 돈벌려고 신장한개 떼어가면 좋겠네. 나머지하나는 40대쯤 신부전으로 평생 투석 생활했으면^^
    글쓴이 어머니 즈그 아들이 등골브레이커가 되자 돈아끼려고 호적에서 파버림^^
    글쓴이 어머니 글쓴이 아버지 등골빨아먹으려고 결혼했다가 퇴직하자 돈빨아먹을게 사라져서 다른남자한테 구멍 벌리고 다님^^
  • 진짜 사람 화나게 하는 글.. 당신같은 사고방식 때문에 막말로 사람한명 죽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전
  • ㅋㅋㅋ 아무리 세상이 변해도
    정의롭고 반듯하게 사는사람이 있습니다
    글쓴이 사회물 조금 먹어보고 세상다아는듯
    말하는거 우습네요
  • 교수가 학문을 위하지않으면 뭘위해일하지??
    세무사가 조세정의없이 탐욕만가득차면 어케될까?
    글쓴이 너같이 약해빠진애들이 문제인거다
    자기 신념도 주장도 없는쓰레기들.
    니같은 사람들이 자기 합리화로 범죄저지르는거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53389 알바 텃세... 너무 민망해요. 제가 그냥 맘에 안 드는 건지 ㅠㅠ17 겸연쩍은 모과나무 2017.03.26
153388 교환학생중 느낀점17 신선한 야콘 2017.03.26
공무원의 사명감을 강조하는 철없는 선배님들17 깨끗한 코스모스 2017.03.26
153386 오 지방대에서도 변리사 공부를 하는군요ㅋ17 가벼운 대마 2017.03.22
153385 대학에서도 공부할게 이렇게 많나요??17 발냄새나는 수크령 2017.03.21
153384 [레알피누] 멘토링 8월까지 꼭 해야하나요??17 특이한 둥근바위솔 2017.03.21
153383 멘토링 서류 합격하신분! 표본좀 가르쳐주세요~17 발냄새나는 천일홍 2017.03.20
153382 밑에 조선글 블라 먹었네요17 고상한 편백 2017.03.19
153381 조선과 학생들은 정말 어떻게 생각함??17 엄격한 꽃기린 2017.03.19
153380 제 사물함에 다른사람 열쇠가 걸려져있는데..17 힘좋은 산딸기 2017.03.18
153379 영어고수님들 들어와주세요17 찌질한 자주괭이밥 2017.03.15
153378 부산대 시설 잘 아시는 분?17 안일한 뱀딸기 2017.03.15
153377 술마시기 전에 먹으면 좋은거 추천좀17 활동적인 꿩의밥 2017.03.12
153376 다들.. 집에선 뭐하세요?17 진실한 뱀딸기 2017.03.06
153375 hey guys, I am freshman from other region.17 꼴찌 노랑꽃창포 2017.03.03
153374 .17 초조한 풀솜대 2017.03.03
153373 학교안에서 자전거타는거17 늠름한 괭이밥 2017.02.23
153372 탈모약 드시는 분들17 납작한 산비장이 2017.02.22
153371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7 똑똑한 대나물 2017.02.20
153370 노땅도 배드민턴 동아리 가입 가능한가용?17 행복한 국수나무 2017.02.1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