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17.03.26 14:52조회 수 445댓글 5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장거리연애중인 제 애인은 잘생겼지만 공부를 열심히 한 사람은 아니었고
    현직장도 페이가 쎄진 않지만 에이스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보나마나 님 고민과 비슷하게 주위 어른들이 이런저런 태클을 걸까봐 몇 년째 숨기며 연애 중입니다
    전 이 사람과 평생을 함께 할 자신이 있지만 고지식하고 편협한 주위 어른들의 잔소리도 귀찮고 제 사람에게 스트레스 줘가며 그 사람들 생각을 고치기도 귀찮거든요
    그냥 이렇게 지내다가 통보식으로 결혼식 올려버리던가 해야지ㅋㅋ
  • @쌀쌀한 옻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3.26 15:09
    멋있으시네요
  • @쌀쌀한 옻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3.26 15:09
    저희는 아직.. 어립니다 남친은 아직 군대도안갔어요
  • 일단은 나이도 어리니 시선은 2순위로 제치고 마음에 집중하는게 더 좋을것같아요. 계속 다른생각하면 이런저런 잡생각만 가득차거든요. 저도 서울 부산 장거리했던터라 ㅎㅎ 어떤 마음인지 느껴지네요 ㅎㅎ 사귀다 마음이 많이없어지면 그때헤어지면되는거고 지금은 서로에게 더 집중하는게 좋을것같습니다
  • @애매한 박주가리
    글쓴이글쓴이
    2017.3.26 15:18
    조언감사드립니다..
    서울 부산 장거리 진짜 존경하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0423 고분자공학과 13학번 출몰지역좀가르쳐주세요 ㅠㅠ3 다부진 감자 2013.11.09
50422 나는 요즘 도서관에 관심있는 사람있다 댓글5 꾸준한 털머위 2013.11.09
50421 직딩 남자분!4 예쁜 딸기 2013.11.09
50420 다들 카톡목록4 깜찍한 고들빼기 2013.11.09
50419 고백은 어디서 하셨나요?23 특이한 고추나무 2013.11.09
50418 얼마나 더 지나야 할까요...5 아픈 수국 2013.11.09
50417 이쁜애가좋다그러면7 피곤한 돌단풍 2013.11.09
50416 별로죠?7 다친 개감초 2013.11.10
50415 남자들생각은어떤가요~~???13 답답한 오갈피나무 2013.11.10
50414 .12 멋쟁이 때죽나무 2013.11.10
50413 ㅜㅜㅜ4 착실한 물양귀비 2013.11.10
50412 여자의 심리가 궁금한데18 즐거운 조 2013.11.10
50411 .13 쌀쌀한 가시여뀌 2013.11.10
50410 학우분들께 투표부탁요 동거관련ㅎㅎ12 늠름한 수송나물 2013.11.10
50409 가슴 한가운데 뻥뚫린느낌11 미운 산자고 2013.11.10
50408 자꾸 주변에서 애인사귀라고 하는데17 힘쎈 딸기 2013.11.10
50407 잊어버리는 방법좀...4 촉촉한 솔붓꽃 2013.11.10
50406 이거 제가 설레발치는건가영;?12 근엄한 고마리 2013.11.10
50405 너무 외로워요. 추운 겨울 제가 꼭 껴안아 드릴수 있는데 ㅠㅠ8 명랑한 게발선인장 2013.11.10
50404 d1 해맑은 타래난초 2013.11.1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