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와 커트를 하러 부산대역 근처에 있는 박*뷰티랩에 갔습니다.
예약을 하지 않았던 상황이라 기다릴 수 있다는 점을 가만하고 매장에 올라갔고 카운터에 서 있는 분에게 커트 하고싶은데 얼마나 걸리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직원분이 저랑 제 친구를 굉장히 무표정 (뭔가 상대방이 맞닥드렸을 때 기분이 나쁜 무표정이였습니다.) 으로 두 분 다 하실려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두 명 다 할꺼라고 말하자 저희를 보시더니 대답은 안해주고 들고 있던 볼펜만 계속 딸깍딸깍 거리며 굉장히 기분나쁘게 알아볼테니 안쪽에앉아있으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때부터 사실 기분이 너무 나빴습니다. 손님이 들어오는데 표정부터 안좋은 기분이 들게하고 문의해도 제대로 답해줄 태도도 아닌것 같고... 원래 박준 뷰티랩 서비스가 이런가요??
요즘 커트값도 거의 2만원대라 앞에 커트 만원이라 적힌 현수막 보고 들어갔는데 기분만 상하고 나왔네요... 저는 지금까지 계속 그런 서비스를 제공해왔다면 다시는 그곳에 머리하러 안갈것 같네요.
저만 이렇게 느끼는 건지 오늘이 유독 바빠서 그랬던건지 경험했던 분들께 물어보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예약을 하지 않았던 상황이라 기다릴 수 있다는 점을 가만하고 매장에 올라갔고 카운터에 서 있는 분에게 커트 하고싶은데 얼마나 걸리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직원분이 저랑 제 친구를 굉장히 무표정 (뭔가 상대방이 맞닥드렸을 때 기분이 나쁜 무표정이였습니다.) 으로 두 분 다 하실려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두 명 다 할꺼라고 말하자 저희를 보시더니 대답은 안해주고 들고 있던 볼펜만 계속 딸깍딸깍 거리며 굉장히 기분나쁘게 알아볼테니 안쪽에앉아있으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때부터 사실 기분이 너무 나빴습니다. 손님이 들어오는데 표정부터 안좋은 기분이 들게하고 문의해도 제대로 답해줄 태도도 아닌것 같고... 원래 박준 뷰티랩 서비스가 이런가요??
요즘 커트값도 거의 2만원대라 앞에 커트 만원이라 적힌 현수막 보고 들어갔는데 기분만 상하고 나왔네요... 저는 지금까지 계속 그런 서비스를 제공해왔다면 다시는 그곳에 머리하러 안갈것 같네요.
저만 이렇게 느끼는 건지 오늘이 유독 바빠서 그랬던건지 경험했던 분들께 물어보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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