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6시 반쯤인가 누군가가 저희 집 현관문을 두드리는겁니다. 제가 "누구세요?" 하고 물으니 택배라는겁니다. 근데 제가 택배 시킨것도 없고 보통 집에서 보내는 택배면 어머니가 연락을 주시는데 그런것도 일절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문을 열지 않고 택배 받을거 없다고 말하니 그냥 가더라구요...
근데 가만 생각해보니 택배가 보통 '6시 반' 이라는 시간에 올 일이 없을 뿐더러 보통 택배가 오면 초인종을 누르거나 문을 두드리면서 ooo씨 택배입니다. 하고 제 이름을 부를텐데 그런것도 없었구요.
무엇보다 가장 소름끼치는 특히 이 글을 쓰고있는 지금 조차 소름끼치는게 생각해보니 오늘은 일요일이라는점입니다. 일요일날 택배 배송을 하지 않는걸로 아는데 ㅠㅠㅠㅠ 지금까지 무섭습니다.
이 일 좀 이상한 일 맞는거죠??제가 예민한게 아닌거 맞죠??
근데 가만 생각해보니 택배가 보통 '6시 반' 이라는 시간에 올 일이 없을 뿐더러 보통 택배가 오면 초인종을 누르거나 문을 두드리면서 ooo씨 택배입니다. 하고 제 이름을 부를텐데 그런것도 없었구요.
무엇보다 가장 소름끼치는 특히 이 글을 쓰고있는 지금 조차 소름끼치는게 생각해보니 오늘은 일요일이라는점입니다. 일요일날 택배 배송을 하지 않는걸로 아는데 ㅠㅠㅠㅠ 지금까지 무섭습니다.
이 일 좀 이상한 일 맞는거죠??제가 예민한게 아닌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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