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3학번 후배앓이 중인 뒷방할머니입니다.....
그 후배를 만난 건 과 MT였는데요
그 후배에게 새내기치곤 과한 관심(??????)을 받은 거 같아서 혼자 착각중이에요........
(제가 다른 선배들과 이야기 중 끼어들어 제게 말걸기, 술게임시 옆자리 제안, 기타 제가 한 쓸데없는 농담에 웃고,
저의 혼잣말에 대답해주는 등...............)
그냥 새내기가 선배한테 잘 보이려고 이런 거겠죠........?????/
다른 사심 없이?????
3살이나 어린 애기를 남자로써 좋아하는 지 안좋아하는 지 고민하는 것도 되게 어이 없지만......
웃는게 그렇게 이쁜 후배랑 친해지고 싶은데
번호도 모르고, 이제 만날 일도 없으니 신경 안쓰는 게 좋은 거겠죠???????
저 쇠고랑 안차게 좀 뭐라고 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계속 생각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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