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명 교체해가며 사귄다는건 댓쓴이 혼자서만 사귄다고생각하는거지 반대쪽 입장에서는 사귀는게아니라 그냥 돈받고 일해주는거잖아욬ㅋㅋㅋㅋㅋ
밖에서 영화보면 얼마 자주면 얼마 밥먹어주는데 얼마
그때 그때마다 지불하면 그때는 댓쓴이한테 맞춰주고 아양부릴테니까 엄청 합리적인 만남이겠네요
그런걸 파는 여자가 얼마 정도면 님이랑 동거하면서 밥도해줄거라 생각해요?진짜 궁금해서 여쭤보는거에요
계산기 좀 다시 두드려보세요
젊고 예쁜여자랑 같이있을때 그여자기 바라는게 마삭줄님의 돈인지 늙은마삭줄님인지..그러면 그게 얼마여아지 그 여자가 요구에 응해줄지. 그럼 고작 명품가방가지고 안될텐데요도대체 그 가방은 몇주에 한번씩 사줄거길래..?
반대로 생각하시면 지금 마삭줄님이 잘생기진않았지민 젊다고하고 스무살~서른살 이상 많은 여자가 얼마준다고 하면 동거하실래요?명품가방한개?
일단 확실한건 용돈을 달에 천씩쥐어줄수없다면 생각하시는 그런 젊고예쁜여자는 곁에 없을겁니다.
저희 어머니 직업상 많은 사람들을 보지만 명품가방 하나가지고 아가씨를 들어앉힌사람은 못봤습니다.
적어도 진짜 적어도 외제차한대는 뽑아주셔야 40대 후반 50대 이런 나이로도 예쁘고 젊은여자를 만날수있어요
명품가방사줄테니 만나자?아마 그여자분들 코웃음칠거에요 정말로 이게 진실입니다.
그리고 배우자나 스폰을받는 여자나 똑같다고 말씀하신 부분은 진짜 제 상식선에서 이해가 안되서 뭐라 답변을 못드리겠네요.저희집은 아니여서요
전 연인관계의 종착점이 결혼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살면서 결혼하고 싶은 생각도 없기때문에 지금 연인이랑 결혼할 생각 역시 없어요. 제 남자친구도 비슷한 생각이구요. 근데 결혼 생각하며 만났던 전 남자친구보다도 사이는 훨씬 더 좋아요. 미래생각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지금 현재의 관계를 온전하게 즐길 수 있는 거 같아요. 현재
남자친구가 살면서 가장 오래 사귄 사람이고 싸운 적도 한 번 없을 정도로 성격도 정말 잘 맞는데 결혼 할 생각이 없다는 게 조금 아이러니 하긴 하네요ㅎ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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