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해양공학과 교육부 민원 결과 올립니다.

글쓴이2017.03.28 14:42조회 수 13443추천 수 53댓글 115

  • 2
    • 글자 크기

1.png

 

2.png

 

  • 2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우아한 백정화
    별거 아니었다고 군기 없었다고 17학번이 그렇게 글 달고 했는데 믿어주는 사람 아무도 없었는데ㅋㅋㅋㅋ그리고 <생각이 있는 사람이면 조선해양공학과 신입생이 있는 자리에서 위와 같은 이야기를 하면서 모욕을 주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이 부분 의아한데 교양수업에서 다른 과 선배들이 저 과잠만 입고가면 조선!조선!하면서 지나감~
  • @우아한 백정화
    토목과 있잖아요
  • 음주강요가 없었단건 웃기네요~ 저 경례 하고 소주 한병 원샷 다할때까지 꾸역꾸역 기다렸다 장기자랑까지 시키는데ㅋㅋ
  • @머리나쁜 뱀딸기
    난독있냐? 그거는 올해가 아니라 다른년도라도 적혀있구만. 올해는 그렇게 안했음 걍 경계시킨거만 진짜고 나머지는 사실 아니라고 되어있지 않음?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국어 수준 그래서 부산대 어떻게 왔노
  • @머리나쁜 뱀딸기
    글쓴이글쓴이
    2017.3.30 23:42
    조사결과에 제 친구(조선해양공학 재학중)말과 상당수 다른게 있다고 느꼈습니다. 아마 교육부에서 경찰처럼 수사권한이 있는게 아니다보니 조선학과측에서 부인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조치결과에서 보시다시피 학장, 부학장, 학과장의 회의 결과 애초에 선후배간 군기를 잡을 건수 자체를 없애버린 것을 보니 해당 과 윗사람들도 대충 사정은 알고있기때문에 그런 조치를 취한 것으로 예상합니다.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집행부라는 기관과 자치권을 자유롭게 인정 해 주었으면 그에 합당한 권리와 의무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권리를 이제껏 남용했으니 자유를 박탈당해도 당연하다고 생각되네요. 저것 말고도 세부조사사항도 있는데 제 친구도 읽어보더니 거짓말도 어디 이런 거짓말을 했냐며, 거의 다 부인하고 잡아떼었다고 하네요. 힘내시길 바라고, 17학번부터는 조금씩 바뀌길 바랍니다
  • 공출 시끄러웠는데 잘폐지됬네요 공대학생 전부 참석하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끼리끼리하고 의미도없는행사 돈써가면서 계속하면 뭐하겠습니까
  • 조선과의 특수성을 고려하면 선후배 관계 중요한데...
    졸업하면 대부분이 3사로 가서 그 줄로 남들보다 편한? 직장생활 하더만.
    이제 선배들이 챙겨주지도 않겠네
  • 보이는 것보다 심하면심했지 덜 하진 않았어요 적어도 저 때는요. 지금도 아마 그럴겁니다. 잘하셨어요. 글쓴이님 수고많으셨어요. ㅡ 지나가던 조선과 졸업생
  • @배고픈 꼬리풀
    몇학번인지 혹시 알 수 있을까요 그냥 궁금해서 그럽니다.
    저는 조선 07인데 저 때는 저런거 전혀 없었습니다. 중간에 생겨난듯?
  • @거대한 아그배나무
    저도 07입니다. 신구대면식때 학교 뒷산이었나 올라가서 교수님들 보는 앞에서 신고하고 소주마셨던 기억이 있네요 저는. 꼰대문화 및 악습 하루빨리 시정되길 바랍니다. 뭐 정도의차이가 있을뿐니지 대한민국 어디에나 저런 문화가 안 있겠느냐만은... 취직하고 나서도 조선바닥은 좀 심하다고 느껴지네요.
  • 도대체 경례법이랑 민원조치랑 무슨상관이지 신구대면식 폐지빼고는 그냥 엿주는거 같은데
  • 그 동안 고생하셨습니다
  • @어두운 반송
  • 고생이요
  • 꼴좋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7355 올해 4학년들 졸업 강제로 1년 늦추겠습니다53 가벼운 황기 2016.10.25
167354 학교행정 진짜 욕나오네요29 특별한 참죽나무 2016.11.16
167353 할머니 고맙습니다.45 센스있는 큰까치수영 2015.12.21
167352 휴식이 전혀 달콤하지 않다.42 적나라한 미국실새삼 2017.10.06
167351 가족이 보고싶어요16 재미있는 감자 2016.12.14
167350 .159 근엄한 동부 2018.01.01
167349 부산대 삼정그린코아 자살????5 참혹한 논냉이 2013.08.17
167348 재료역학에서 탄성한도와 비례한도의 정확한 차이가 뭔가요?3 도도한 왕솔나무 2015.03.12
167347 [레알피누] 오퍼 하나도 못넣어서 빌어야 되는 분들 한번만 봐주세요!17 방구쟁이 자귀나무 2018.03.04
167346 갑자기가슴이커졌어요34 푸짐한 우산나물 2013.07.10
167345 토익 졸업기준을 못맞추는데 어떡하죠?13 건방진 박태기나무 2022.10.26
167344 핸드폰 대리점 호객행위 이렇게 대응하세요. + 해당 대리점에 내려진 조치29 자상한 물푸레나무 2017.04.13
167343 윈도우 10 edu 말인데요37 유별난 딱총나무 2017.06.29
167342 감사합니다~☆10 뚱뚱한 히아신스 2016.01.09
167341 신천지 빠져나오는 법64 깨끗한 독일가문비 2019.07.29
167340 연대 대숲에서 좋아요 1만개를 넘게찍은 글입니다(링크추가)50 교활한 뚱딴지 2017.07.21
167339 친구가 쌍기사땃네여20 똥마려운 수선화 2013.05.31
167338 자취생 한 달 식비 얼마나 드나요?13 예쁜 백당나무 2014.02.22
167337 세상에서 젤 쓸모없는 트리12 멍청한 앵초 2017.12.05
167336 학생지원시스템이 좀 바뀌었네요1 허약한 큰개불알풀 2022.11.02
첨부 (2)
1.png
38.0KB / Download 4
2.png
30.6KB / Download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