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약한 무궁화2017.03.30 18:21조회 수 1938추천 수 1댓글 41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분양소 마련//동물국 간디 "감사형" 49재 (by 침울한 라벤더) 다마고치 파는 곳 아시는 분! (by 허약한 터리풀)

댓글 달기

  • 치안은 좋은편인데요
    바바리맨이나 변태안만나본사람은 잘 없을것같아요
    그래서 치안이 나쁘다고 느끼는건가..
  • 바바리맨이나 변태들이 노출이상의 나쁜마음을 가지는 순간이 범죄가 일어나는 순간이니까요
  • 사상검증하세윤?
  • @수줍은 범부채
    글쓴이글쓴이
    2017.3.30 18:59
    사상검증이라뇨 저도 한국 치안이 완벽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성분들이 느끼는 두려움 불안감 어느정도 공감은 합니다만 차라리 외국가서 살고 싶다는 취지의 발언은 근거없이 한국 치안을 과소평가하는 것같아 안타까워서 그랬습니다 여성분들이 공포심 느끼는걸 뭐라하고싶은생각은 없습니다 제 가족도 느끼는거니까요 다만 외국보다는 그래도 우리나라가 여성이 살기에 훨씬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 아뇽
  • 아니요
  • 외국에서도 살아보고 여기서도 살아봤는데 똑같이 밤에 혼자다니면 위험한 건 같아요 한국와서 더 신경쓰는 점은 몰카 정도네요. 외국사이트에서 한번 한국 몰카 서치해본적이 있는데 아주 쏟아지더라구요. 기겁하고 조심합니다 돌아와서는
  • @발랄한 붉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3.30 19:04
    저도 그런부분에서 제 가족들과 여친 걱정은 항상 합니다 그런데 외국과 똑같이 위험하다는 건 경험적으로 그렇게 느끼셨을수 있지만 객관적지표로는 틀린말 같습니다 한국은 상대적으론 정말 안전한 나라라 생각합니다 저는 다른나라에서 태어났다면 가족과 여친 걱정을 두배는 더했을거같습니다
  • @글쓴이
    제가 살아본 사람으로써 그렇다는데 왜 맞다 틀리다세요? 그럴거면 의견 왜 물어보셨어요? 외국 살아보셨나요?
  • @글쓴이
    본인이 자랑하는 객관적 지표가 궁금하네요. 어딨죠?
  • @발랄한 붉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3.30 19:13
    흥분하신것같은데 제 발언이 무례했다면 죄송합니다 근데 혹시 어떤외국에서 살아보셨나요?
  • @글쓴이
    네. 미국이요
  • @발랄한 붉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3.30 19:20
    미국에서도 안전한 지역이있고 우리나라에도 위험한 지역이있으니 글쓴 분께서 거주하신 곳이 객관적으로 더 안전했을수도 있다는 점을 간과하고 틀렸다고만 한것 다시한번사과드립니다 다만 제 발언의 취지는 국가 차원에서 비교했을때 그 규모를 감안하더라도 미국에서 자유롭게 안전하게 다닐수있는 공간과 시간이 우리나라에서보다 훨씬더 많은 제약을 받고 강력범죄의 발생통계를 보면 확연한 차이가 난다는 점입니다 이에대한 객관적지표는 제가굳이 제시하지않더라도 구글링은 통해서도 쉽게아실수 있을겁니다 국가대국가로 우리나라 치안은 어느나라에도 밀리지않습니다
  • @글쓴이
    저는 총기소지가 가능한 텍사스에 1년, 마찬가지로 총기소지가 가등한 뉴욕에 1년 거주했습니다. 당연히 강력범죄 통계 미국이 더 높습니다 왤까요? 남자들도 같이 죽어나가기 때문입니다. 이런 통계는 무의미합니다. 본인이 원하는 여자들이 살기 좋니 마니하는 국가를 거르는 데에는요. 한국도 똑같이 밤에 다니면 위험한 거 같습니다. 여성으로 살아보셨나요? 어차피 범죄 가능성이 높던 아니던 한 번 강간당하고 한 번 칼맞으면 끝입니다. 제 요지는 그래서 밤에 조심해서 다녀야 한다는 거였는데 뭘 그렇게 맞니 틀리니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이번엔 제 글의 핵심을 좀 아셨으면 합니다
  • @발랄한 붉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3.30 19:29
    예 맞습니다 강간당하고 칼맞으면 끝이지요 다만 절대 그런범죄가 발생하지않는나라는 지구상에 없으니 강간당하고 칼맞을확률이 상대적으로 낮으면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하는 것아니겠습니까 우리나라가 상대적으로 대부분의 나라보다 안전한 나라라는게 제 요지였습니다 절대적 안전은 어디에서도 누구에게도 적용되지않으니 항상 조심해야된다는건 맞고요 제가 쓴글인데 핵심 논점은 제가 정해도 될거같은데요..
  • @글쓴이
    아 진짜 난독있으십니까? 제가 쓴 원댓글에 요지가 외국이나 한국이나 조심해야한다는 거였는데 거기에대고 무례하게 객관적지표로는 틀려요 한게 본인입니다 ㅋㅋ 본인이 먼저 난독시작하셔놓고 이상한 소리하지마세요 보아하니 외국이면 길거리에 다 총들고 다니는 거처럼 상상하시는거 같은데 ㅋㅋ 거기도 다 사람삽니다
  • 그리고 남 의견이 '틀렸다'고 말하실꺼면 이런식의 토론안하시는게 좋겠네요 기분 상당히 나쁩니다
  • @발랄한 붉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3.30 20:22
    그건 제가 사과드렸지만 부족하다면 다시 사과드립니다 길게생각안해보고 댓글달아서 죄송합니다 그렇지만 토론에대해선 남 의견이 틀린걸 틀렸다고도 할수도 있는게 토론이라생각합니다..
  • @글쓴이
    ? 토론 정의 몰라요? 모르면 네이버에 쳐보기라도 하는 노오력을 합시다 귀 막고 같은 말만 반복하지 마시구^^;
  • 치안 좋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당해보니 위험한걸 알겠어요
  • 안전하다 안심해라 이런 말이 더 위험해요 저는 진짜 그런일 남 일인줄 알았지 저한테 일어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겁도 어느정도는 먹어야하고 조심도 해야해요
  • @귀여운 애기부들
    글쓴이글쓴이
    2017.3.30 19:07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조심해야죠 우리나라도 각종 강력범죄가 존재하고 그중특히 여성대상 성범죄는 높은 비율을 차지하니까요
  • @귀여운 애기부들
    글쓴이글쓴이
    2017.3.30 19:11
    우리나라에 어떤 위험도 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여성은 신체구조상 범죄에 취약한부분이 있으니까요 다만 다른국가와비교했을때 상대적인 범죄율은 낮은 편이니 외국과 비교해서 세계에서 1위로 평가하기도 하는 우리나라 치안을 외국과비교해서 깎아내리는건 합리적 논리적 사고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전개인적으로 완벽하진 못해도 대한민국 치안이 높은수준으로 유지되는데에는 감사할줄도 알아야한다고생각합니다 조심할줄도 알아야하듯이
  • @글쓴이
    다른 나라에 비해 치안 높습니다 깎아내리지 않아요 그런데 다른 나라에 비해 안전하니까 안심하라고 하면 안된다는 의견이었습니다
  • @귀여운 애기부들
    글쓴이글쓴이
    2017.3.30 19:31
    네 동감합니다 누군가그걸강요한다면 그건 안전불감증이지요 조심해야하는게 맞습니다 저도 우리나라가 상대적 치안율에 안주하지 않고 여성분들이 더 안심할수 있는 나라가 되도록 국가적차원의 노력이있어야된다생각합니다
  • @귀여운 애기부들
    글쓴이글쓴이
    2017.3.30 19:05
    혹시 어떤 걸 당하셨는지 말씀해주실수 있으신가요?
  • @글쓴이
    구체적으로는 말 못하지만 자잘한거까지 따지면 세건인데 그중에 한건은 법원까지 가고 뉴스랑 기사에 실릴 정도...
  • @귀여운 애기부들
    글쓴이글쓴이
    2017.3.30 19:24
    그런일을 당하셨다니 유감입니다 객관적으로 다른 나라에 비해안전하다고해서 무조건 안심할수는 없는 노릇이네요 특히 여성분들은 너무 과잉 반응 할필요없지만 분명히 조심하고 성범죄 등에 대한 대책은 스스로 세우셔야될것같습니다 물론 잘못은 성범죄자에게 있고 책임도 범죄자에게 있지만 당장 위급한상황에 누가대신 지켜줄수는 없으니 ㅜㅜ 그런면에서보면 저도 여자라면 겁먹을만한 상황이 이나라에서도 꽤나있을거같습니다
  • 여자는항상 불평불만이 많은편이잖아요..
    천하통일이되도 항상불만가지며 내란주도할 종자들인데 지금이야 불만없겠나요..
  • @태연한 이질풀
    메갈들 쿵쾅소리가들린다
  • 외국 나가보면 아...ㅇㅣ렇게 안전한국가가 한국밖에없구나 생각합니다. 치안세계 부동의1순위....크.....
  • 치안으로 따지면 한국이 세계적 수준이기는 한데요..?
    의외로 선진국보다 그거는 발달ㅇ
  • 성범죄에 대한 처벌이 약하다는 기사를 볼때..?
  • 치안은 세계적인 수준으로 잘 되어있으니까 딱히 여자라서 위험하다는 생각은 잘 안들어요.

    근데 한국에서 여자라 불편하다는 생각은 들어요.
  • @살벌한 채송화
    어느 부분에서 불편하신가요?
  • 근데 안전하고틀리고를 떠나 답정너이시긴하네요
  • 안전하고 아니고를 떠나
  • 여러 외국 여행 다니면서 느낀 건 한국은 밤에 움직이기에 좀 더 안전한편이라곤 느꼈어요 근데 범죄에 대한 처벌은 비교적 약한 나라라고 생각해요
  • 누군가가 마음만 먹으면 위협을 가하기가 쉽고 그에따른 처벌이 명명백백하게 이루어지지 못할수도 있단 것을 알기 때문에 여성으로써의 불안함을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 치안은 좋다고 생각해요. 밤에 뭐 사러 마음대로 다닐 수도 있고
  • 치안 자체는 괜찮은 편인데 그렇다고 밤길이 안무서운건 아니죠. 혹시라도 사람의 탈을쓴 짐승ㅅㄲ한테 잘못걸리면 일단 신체적으로 백퍼센트 밀리니까..ㅠ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91897 교육청 다문화 다들 어디 신청하셨어요?ㅎㅎ15 밝은 물아카시아 2017.03.30
91896 분양소 마련//동물국 간디 "감사형" 49재 침울한 라벤더 2017.03.30
.41 나약한 무궁화 2017.03.30
91894 다마고치 파는 곳 아시는 분!2 허약한 터리풀 2017.03.30
91893 조선해양공학과 신문고 후기를 보고 ...1 예쁜 노루참나물 2017.03.30
91892 문창회관 저녁 몇시까지 하나요??2 귀여운 백합 2017.03.30
91891 미래고시텔 납작한 홍단풍 2017.03.30
91890 프레젠테이션과 토론2 착잡한 실유카 2017.03.30
91889 토목 시작했는데 라이벌 조선은 뭐함???2 뛰어난 때죽나무 2017.03.30
91888 아 토목 또 시작이다6 청결한 광대나물 2017.03.30
91887 건도밑에 왤케 시끄럽나요??7 귀여운 백합 2017.03.30
91886 부산 미용실1 태연한 참골무꽃 2017.03.30
91885 z4 바쁜 비수리 2017.03.30
91884 조용한곳에서 몇일 책읽고오고싶은데..9 까다로운 창질경이 2017.03.30
91883 [뒷북주의] 공기업/대기업 취업하시는 분들 꿀팁!!1 어두운 신갈나무 2017.03.30
91882 프리젠테이션과토요일 목요일수업이요3 점잖은 둥근잎나팔꽃 2017.03.30
91881 리베르타스 결석 한번 했는데1 꼴찌 고광나무 2017.03.30
91880 크앙크앙 부끄뤕돠~!!!!!!!!!2 자상한 금붓꽃 2017.03.30
91879 건도에는 콘센트없나요?3 침착한 병솔나무 2017.03.30
91878 계절학기 개강강좌 조회어디서하나요4 고고한 피나물 2017.03.3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