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원래 컴공과를 꿈꾸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어쩌다보니 문과를 와서 현재 부산대 경영학과 1학년이 됐네요..
미련을 못 버리고 교양으로 프로그래밍을 듣고 있는데 어떤 수업보다 흥미있고 잘 할 수 있을거같은 기분이 드네요..
그래서 복수전공이나 부전공으로 컴공을 할까하는데
부전공은 그저 심화전공을 대체할 뿐 나중에 별로 쓸모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복수전공을 하려니 물리학이나 수학도 들어야한다는데.. 문과생이 따라갈 수 있을까요?
아.. 수학은 나형이지만 수리 100점이긴 합니다.
그리고 복수전공이나 부전공은 언제부터 할 수 있나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