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 부산국제영화제쪽 사람들이 수업끝나고 자리에 착석하라 한 뒤, 기계공학부 학생들에게만 주어진 혜택이라 하면서 시사회영화티켓을 팔았어요.
(정확히 말씀드리면, 영화티켓을 판게 아니고 영화 수수료만 받고 시사회 혜택을 제공한다 했었어요. 12편에 1.5만)
이 분들이 사기꾼은 아니고, 불법도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말을 되게 유창하게 잘하셔서 저희 분반 사람들 상당수가 싸인하고 현장 구매했습니다. 저도 작년에 그랬고요.
특히, 이제 대학생이라 여자친구 생긴다면서 커플티켓 3만원짜리 사라고 권유합니다.
사는걸 비추하는 이유는, 개봉예정 영화를 상영해주는거라 상영관이 잘 없고 상영 날짜가 정해져 있어서 그 타이밍에 맞춰서 보러가야합니다. 또한, 개봉아직 안된 영화 시사회 보러가는 거라서, 노잼일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웬만큼 영화보는 거 좋아하지 않는 이상 사놓고 한 번 보러가기도 어렵습니다. (심지어 나중가면 자기가 산거 기억도 못합니다.)
각설하고 그거 산 사람중에 후회안한 사람 본 적이 없으니, 후배님들은 달콤한 말에 빠지지 마시고 스스로 잘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꿀팁1: 그 사람들이 착석하라할 때 나가는거 추천합니다. 착석할 이유가 없거든요!
꿀팁2: 기계 후배님들은 만약 사신다면 커플이용권 3만원짜리 사지 마시고 1.5만짜리 솔로이용권 사시면 됩니다. 안생기거든요^^
(정확히 말씀드리면, 영화티켓을 판게 아니고 영화 수수료만 받고 시사회 혜택을 제공한다 했었어요. 12편에 1.5만)
이 분들이 사기꾼은 아니고, 불법도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말을 되게 유창하게 잘하셔서 저희 분반 사람들 상당수가 싸인하고 현장 구매했습니다. 저도 작년에 그랬고요.
특히, 이제 대학생이라 여자친구 생긴다면서 커플티켓 3만원짜리 사라고 권유합니다.
사는걸 비추하는 이유는, 개봉예정 영화를 상영해주는거라 상영관이 잘 없고 상영 날짜가 정해져 있어서 그 타이밍에 맞춰서 보러가야합니다. 또한, 개봉아직 안된 영화 시사회 보러가는 거라서, 노잼일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웬만큼 영화보는 거 좋아하지 않는 이상 사놓고 한 번 보러가기도 어렵습니다. (심지어 나중가면 자기가 산거 기억도 못합니다.)
각설하고 그거 산 사람중에 후회안한 사람 본 적이 없으니, 후배님들은 달콤한 말에 빠지지 마시고 스스로 잘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꿀팁1: 그 사람들이 착석하라할 때 나가는거 추천합니다. 착석할 이유가 없거든요!
꿀팁2: 기계 후배님들은 만약 사신다면 커플이용권 3만원짜리 사지 마시고 1.5만짜리 솔로이용권 사시면 됩니다. 안생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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