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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엄한 노랑어리연꽃2017.04.01 14:54조회 수 1117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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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어리석은 복숭아나무) . (by 화난 이팝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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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 크셔서 다행이네요..
  • @개구쟁이 부겐빌레아
    22...
  • @가벼운 곤달비
    33....
  • 부모님이 어린시절 학력으로 멸시 받으신적이 있지 않알까요?
  • 저도 아버지는 대졸 어머니는 전문대졸 인데.. 아버지보다 어머니가 학벌에대한 피해의식도 있으시고 제가 반드시 대학졸업하기를 바라시네요.
  • 저희 엄빠랑은 완전 반대네요ㅋㅋ
    두분다 고졸이라 그런건지.. 배운사람들에 대한 열등감이 대단함. 평소엔 정말 좋지만 두분다 취하면 주사로 이런 애기하시는데 그럴 때 마다 마음이 아픕니다
  • 저희 어머니는 예쁘고 젊으셔서 늙으신분들 보면 어휴 노인네들 밖에 왜다니지? 이런 말씀 자주하십니다.하지만 어머니는 저에건 정말 잘해주시고 뭐.. 그렇게 이해할수 없는건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세대도 달라서 그래요.대화로 어머님이나 아버지 생각하는 방향 고칠수 있으면 고쳐보시고 안된다면 그냥 사랑으로 이해해주세여ㅎ
  • @해괴한 고마리
    글쓴이글쓴이
    2017.4.1 18:25
    안고쳐집니다...
    아버지가 가족내에서도 이익을 엄청따지셔서 자신에게 무릎꿇지않고
    이익을창출해낼수없는인간이라고 판단하면 무조건 내치시고 거의관심도안줍니다
    누나가 그대표적 예 이지요
    어떻게 가족을 그런식으로 생각하시는지...
  • 전 그래도 꾸준한 대화로 어머니 조금 달라지게 했어요!
  • 부모님이 살인자라도 자식은 부모님 편이어야한다고 생각합니딘
  • @까다로운 무궁화
    그게 자식들한테 직접적인 피해 (ex 일삼는 폭력)를 준다면 저는 반대를 합니다.
  • @해괴한 둥근잎유홍초
    자식패면 당연히 안되죠;; 허수아비세워놓고격파하시네..
  • @까다로운 무궁화
    글쓴이글쓴이
    2017.4.1 18:24
    아버지가 가족내에서도 이익을 엄청따지셔서 자신에게 무릎꿇지않고 이익을창출해낼수없는인간이라고 판단하면 무조건 내치시고 거의관심도안줍니다
    누나가 그대표적 예 이지요
  • 늙어서 폐지 줍고 싶냐고 물어보세요.

    내가 이때까지 해준게 얼마인데 답하면

    나도 똑같이 해줄테니까 술먹고 때려도 그냥 처맞으라고

    결국 노후는 자식이 챙깁니다
  • 글쓴님 아버지에 대해서 더 궁금한 게 있는데요, 누나 분 통금시간 걸어두시나요?
  • @빠른 수양버들
    글쓴이글쓴이
    2017.4.1 18:22
    요즘은 거의 가정폭력은 없습니다. 과거에는 좀많았지만요
    그리고 아버지는 딸에 대한 애정이 거의없으십니다.
  • @빠른 수양버들
    글쓴이글쓴이
    2017.4.1 18:23
    아버지가 가족내에서도 이익을 엄청따지셔서 자신에게 무릎꿇지않고 이익을창출해낼수없는인간이라고 판단하면 무조건 내치시고 거의관심도안줍니다
    누나가 그대표적 예 이지요
  • @글쓴이
    그렇다면 누나분은 무관심의 대상으로서 통금시간 등의 제한은 받지 않고 있는 상태에 있다~ 라고 이해되는데 맞나요?
  • @빠른 수양버들
    글쓴이글쓴이
    2017.4.1 22:54
    네 그냥 딸로서 이쁨을받지않고 뭔가를 해줘야 잘대해주는관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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