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도서관에 자주 앉는 자리가 있는데 그 옆에 공무원시험준비하는 어떤 분이 계십니다.
그런데 정말 거짓말 아니고 10~15분 간격으로 깊은 한숨을 푹푹 쉬세요.
첨엔 별 상관안했는데 계속 책 넘기면서 하.. 후. . . 하는 소리가 들리니까 시간까지 체크해봤네요.ㅋㅋㅋ
다같이 공부하는 곳인데 조금만 참아주시면 안될까요?
전 이제 다른 자리 앉으려고 하는데
누가 앉더라도 옆자리에서 은근히 신경쓰일겁니다. 자제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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