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그로 아니고 제 여친은 제 능력을 보고 만나는데요

보통의 상추2017.04.03 08:09조회 수 3262추천 수 4댓글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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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직장인이고 한달에 순수 300가까이

벌고있습니다.


현재 여자친구는 제가 졸업한

같은학교 학생이구요.



취업전까지 모태솔로로 살았고 연애를

한번도 못해봤습니다.



지금 만나는애가 제 첫 여친인데요

이친구와 데이트시에 돈문제 때문에 고민이

됩니다.



데이트비용은 거의 제가 다 내는데..

데이트 후에 잠자리 가지는걸

이친구가 거부합니다.


뭐 아직 제가 부담스러울수도 있고

아직 이친구도 학생이니

잠자리 거부하는건 제가 이해를 해요.




근데 문제는 제가 선물을 사주면 그때마다

잠자리를 허락합니다.


같이자주면 안돼~? 하고

농담삼아 3~4번 던져봤는데 걔중에

선물사준날만 같이 잠자리 가져주길래

그때 깨달았습니다.



그뒤로 그래서 혹시나 아니겠지 하고

연속으로 3번 만나는데 일부러 하루에 하나씩

전부다 10만원가량의 선물을 사줘봤어요.

그랬더니 연속으로 그 삼일동안 전부 다 잠자리를

가져주는겁니다.


이것때문에 몇일동안

진짜 심각하게 고민했었습니다.



그래서 솔직히 고민됩니다.

진짜 이게 정상적인 커플의 형태가 맞는지요.

제가 일종의 성매매나 스폰같은걸 하고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귀엽고 착한 친구라서 저는 이친구 많이 사랑하고,

돈만 많이벌면, 귀엽고 사랑스러운 내 여자친구

백만원어치 선물이라도 막 사주고싶은데...

지금은 무척 혼란스럽고 머리가 복잡해요.


제가 외모와 키가 그닥 빼어나지 못해서

이런일이 발생한걸까요 ?

설마 모든커플이 이런가 궁금해서요.

제가 지금까지 여자친구 사귀어본적이 없어서

진짜 모르겠어요. 다들 이러고사는게

사실 정상인건가.


오늘도 지나가면서 외모가 그닥인남자분

예쁜여자분 커플을 봤는데 저사람들도 설마...

이러고 생각했었습니다.


능력도 나 자신의 일부이기때문에

내 능력을 사랑해주는것도 나 자체를

사랑해주는것이리라 생각하고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근데 허무하기그지없네요.


그냥 정말 외모가 다인게아닌지



어쨋든,

결론적으로 글을 쓴 이유는

다른커플들도 이런가 궁금해서요.

이러고 사귀시는 커플분들 많으신가요 ?

이게 정상적인커플의 형태가 맞는지요 ?

아니라면 고민해보고

맞다면 계속사귀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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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네 여자는 진도가 빠르다고 생각해서 자제하는데 남자친구가 선물도 사주고 계속 처 징징거리니 관계하는데 남자친구란 새끼는 그걸 성매매하는 거 같다고 사개론에 올리네요 아 왜 지금까지 모쏠인지 알겠고요 섹스에 미치셨나
  • @끔찍한 백선
    글쓴이글쓴이
    2017.4.3 08:30
    데이트 한 날 중에 선물사준날은 저와 같이 자주고,
    선물사주지 않은날은 피곤하다고 하거나 오늘은 하기가
    싫다고 합니다.
  • @글쓴이
    여자친구가 선물 달래요? 그런 말 안했으면 주지마요 ㅋㅋ 여자친구 학생이라면서요 ㅋㅋ 그럼 그에 맞는 연애하면 되요 상대방 의심하지말고요. ㅋㅋ 연애한지 몇일되셨나요? 연애초반이면 여친 손만 잡아도 자고싶은거 아는데 학생 여친 생각해서 좀 천천히 나가세요 본인 주장만 밀어붙이지 마시고 ㅋㅋ 이 문제로 여자친구랑 얘기도 해보세요 ㅋㅋ
  • @끔찍한 백선
    글쓴이글쓴이
    2017.4.3 08:37
    사귄지 백오십일정두요.
    기념일마다 사주고 백일날도 선물사줬습니다.
    저도 진도빠른거 싫어합니다.
    그런연애 하기도 싫구요.

    님말대로라면 선물사준날 진도를 이미 다 나간거죠.
    근데 뭐가 진도천천히 나가고싶은데 징징거린다그럽니까...
  • @글쓴이
    그 기간도 여자친구한텐 빠르지 않을 수도 있죠. 기껏해야 네달아닙니까? 여자친구랑 대화를 하세요 본인이 가정하고 본인이 판단하지마시고~ 답답하네요
  • @끔찍한 백선
    글쓴이글쓴이
    2017.4.3 08:44
    진도는 이미 다 나갔는데 선물안사주는날에는
    관계를 안맺는게 문제라니까요...
    이미 관계는 했는데도 아직도 빠르다 뭐다
    진도타령 하고 계십니까.. 어그로이신가요 ?

    차라리 그럴거면 선물유무에 상관없이
    관계를 가져주지 말던가요.
    선물사주면서 그걸이용해서 관계를 강요한적도 없어요.
  • 데이트비용만 봐도 그래요 ㅋㅋ 본인이 다 쓰지말고 가끔은 커피값이나 디저트값은 연인보고 내게 해야죠. 월말이라 힘들다고 연인한테 가끔 말해보세요. 아무리 연애 오래 못해봤다고 해도 그렇게 숙여가며 저자세로 연애할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 본인 연애 본인이 망치고 계신거예요
  • @끔찍한 백선
    글쓴이글쓴이
    2017.4.3 08:42
    어이가없네요.
    숙여가며 연애했다고 꼭 선물사줘야만 잠자리 가지는
    여자친구 마인드가 정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제가 그렇게 만들었다구요 ???

    여자친구는 무슨 주체성 없는 사람이아니라 로봇입니까 ??

    착하게 대해줬다고 호구취급 받은 상황을 보고
    착하게 해준사람보고 "니가 그 관계를 망치고있는거야.."
    하는거랑 뭐가 달라요...

    생각좀하시고 댓글달아주세요.
  • @끔찍한 백선
    ㅋㅋㅋㅋ공감 딱봐도 하도 징징거리니 마지못해 "해주는" 거구만ㅋㅋㅋ 그걸또 성매매라고ㅋㅋㅋ
  • @상냥한 범부채
    ㅋㅋㅋㅋ 어이가 없네요 그와중에 딱봐도 남자일것같은 댓글은 무지한 이 댓글은 무시하라고 ㅋㅋㅋㅋㅋ 남자들이 뭘 알겠습니까 이런 부분에서는
  • @끔찍한 백선
    에휴 지들 입장에서만 생각하곤 남자들이 뭘 알겠냐고 일반화하는 꼬라지 보소....
  • @상냥한 범부채
    글쓴이글쓴이
    2017.4.3 08:39
    징징거린적도 없습니다.

    그냥 가볍게 딱 같이잘래? 또는 울집갈래?
    이러고 한마디 하고 싫다고하면
    응 피곤하겠네 울♤♤~ 집들어가서 푹쉬어
    셤잘보고! 이런식으로 말하고 헤어졌습니다.

    글다읽으셨나요 ?
  • @글쓴이
    네 농담삼아 세네번 던져봤다는 데서 기함을 토했습니다
  • @글쓴이
    님아 자꾸 선물 떠앉기는 것도 엄청 부담스럽거든요. 그런 상황에서 자꾸 거절하는것도 쉽지않구요. 그냥 진지하게 조언드릴게요. 여성분은 준비가 아직 안된것 같은데 기다려주세요. 그리고 이후 관계시에도 혼자만 욕구 채우려고 하지말고 계속 반응 살피고 대화하며 성관계가 "서로" 즐거운 일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시고요.
  • @상냥한 범부채
    글쓴이글쓴이
    2017.4.3 08:48
    이미 성관계시 서로 즐거운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있습니다. 어떤날에는 저만 애무해주고
    여자친구 시간늦어질까봐 보낸적도 있어요.

    오히려 제가 만족하는것보다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좋아하는걸보는게 더 행복하니까요.

    무슨야동처럼 헉헉거리면서 저맍삽입하다가
    끝내고 그러지 않습니다. 억측하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무슨놈의 준비가 선물주는날에는 되고
    안주는날에는 안된답니까 ㅋㅋㅋ ㅋㅋ 그게 제일
    어이없어요.

    선물떠앉는건 부담스럽다는건 인정합니다.
    근데 그것도 기념일날 선물이였어요.
  • @글쓴이
    님은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상대방은 관계시 불만이 있으니 자꾸 거절하는거겠죠. 지금 하기 싫은데 남자가 자꾸 조름 + 관계도 만족스럽지 않음. 제가 봤을땐 암만 생각해도 이건데요.
    여튼 여자인 제가 판단하는 건 이래요. 제가 틀릴 수도 있겠죠. 근데 여기 올리기 전에 이 문제에 대해 두분이서 진지하게 대화는 해보셨나요? 여기 대뜸 올려서 사랑하는 애인을 화류계종사자 만드는것보단 그게 우선인것 같은데요.
  • @상냥한 범부채
    글쓴이글쓴이
    2017.4.3 09:01
    네 관계전에 불편하거나 아픈거 있으면 꼭 말하라고
    하고 조심조심 안긁히고 안다치게 애무해줍니다.
    여자친구 반응도 제가보기엔 나쁘지않구요.

    하고나서도 불편한점없었나 부족한점없었나 물어봅니다. 다음에 여친에게 더 잘해주려구요.
    좋았답니다.

    근데 아까말했잖아요.
    무슨놈의 불편이 선물사주면 없어지고 선물안사주면
    생기냐구요.

    그리고 여친한테 그 말 꺼내긴 참 힘들거같네요.
    어떤식으로 꺼내야할까요 ?
    왜 선물사주면 해주고 선물안사주면 안해주냔식으로요?
    아니근데 애초에 확인삼아 선물 연달아 사주기 전까지는
    100일정도 사귀면서 백일선물이랑 화이트데이 선물밖에 준적이 없어요. 근데도 그게 부담이랍니까 ?
  • 음... 의심이 가는 이상 그 상황만큼은 그 사람을 완전히 사랑한다고 할 수 없어요. 그럼 한번쯤 여자분의 사랑을 시험해보시는걸 어떨까요? 물론 이 시험 자체가 여자분이 아시면 상당히 기분이 안좋겠죠. 다만 님께서 의심하고 계시는것 자체가 일단 사랑에 흠이 생겼다는 증거기에 저 같으면 과감하게 딱 한번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직장 그만두고 학업을 더하고 싶다. 뜻이 생겨서 직장 그만두고 학업을 이어갈까 고민중이다. 금전적으로 보살피지 못할 수 있는데 이해해 줄 수 있나.' 믈어보세요. 만약 그 여자분께서 승낙하시면 글쓴이님이 잘못된 위심을 한걸수도 있으니 더 잘해주시던가 미안함에 이별을 하겠지만 그 반대의 경우엔 글쓴님의 의심이 적절했다고 판단할 수 있겠죠.
  • 무지한 첫댓은 가볍게 무시하고 여친한테 더 호구짓 당하기 전에 헤어지는게 답입니다. 그냥 연락 단절 시켜버리세요 더 좋은 여자 있습니다 진짜 헤어지는게 답입니다. 이 글 읽으면 당장 연락 끊어 버리세요
  • @멋쟁이 담배
    글쓴이글쓴이
    2017.4.3 08:28
    네.. 근데도 못난저를 지금까지 아무도 사귀어주지도
    않았고, 오히려 5번정도 대학교다니면서 좋아했던
    여자애 있었는데 전부다 까이고 나고 그러니..

    오히려 이렇게해서야 여자를 만날 수 있는게
    나의 최선이 아닌가 그런생각도 들어요.

    그래서 고민중입니다.
  • @멋쟁이 담배
    글쓴이글쓴이
    2017.4.3 08:28
    네.. 근데도 못난저를 지금까지 아무도 사귀어주지도
    않았고, 오히려 5번정도 대학교다니면서 좋아했던
    여자애 있었는데 전부다 까이고 나고 그러니..

    오히려 이렇게해서야 여자를 만날 수 있는게
    나의 최선이 아닌가 그런생각도 들어요.

    그래서 고민중입니다.
  • @글쓴이
    생각해보소 계속사귄다->비싼거 사줄때만 좋아해준다->계속 사주니 10만~20만 사줘도 안좋아해준다>40~50만 사주니 좋아해준다->그다음엔 100만 200만 사줘야 좋아해준다. 이렇게 될게 뻔한데 뭘 고민함 차라리 그 돈으로 성형을 하고 다른 여자 만나고 말지
  • @멋쟁이 담배
    글쓴이글쓴이
    2017.4.3 08:53
    차라리 성형을할까요 ?
    잘생긴 남자들은 이러고 안타깝게 살지 않겠죠 ?
    정말 요즘 삶에 회의감ㅇㅣ듭니다.

    나는 꼭 이렇게 해서야만 허락되는걸까 이런생각이요...

    세상이 참 불공평하다는건 진작부터 알았지만
    이렇게 크게 실감한적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 @글쓴이
    헤어지고 그 돈으로 자신에게 투자하세요
  • 답은 정해져 있고 저는 대답만 하면 되나요..?
  • 그돈모아서 우크라이나 동유럽 여자 국제결혼 ㄱㄱ
  • 사스가 메갈학개론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수 있는 상황이네요~ 제 여친 같은 경우는 어느날 제가 직장이나 다른 일땜에 우울해 있으니깐 제 기분 풀어 줄려고 거기 갈까? 이런식으로 농담반 장난반으로 먼저 얘기하고 다녀온 후에도 제 고민도 들어주고 공감도 해주고 하더라구요~ 그게 사랑아닌가요? 여친 버릇을 잘못 들였다며 님을 탓하는 댓글이 있는데 그건 본인이 맞춰 나가는거지 내 버릇을 누가 고쳐주길 바라는 건가요?? 그렇다고 그 버릇을 과연 고칠까요?? 아마 님 여친은 뭐가 잘못된건지도 모를겁니다~ 제 여친한덴 제가 첫 남자였네요 물론 상대적일수 있지만 주변 평도 그렇고 이뻐요~ 그런데도 그렇게 저한데 잘해 주네요 이게 사랑인거죠 님 여친 진지하게 말해서 정말 별루니 다른 여자 만나시길 권합니다~
  • 진작 헤어져야 하는 걸 여기까지 끌고오셨네
  • @저렴한 자란
    글쓴이글쓴이
    2017.4.3 10:02
    관계맺기전까진 그런줄 몰랐으니까요...
  • @글쓴이
    맺기 전후가 문제가 아니고 알았으니까 끊어내야죠 그분이 님하고 오래 사귈 거라고 생각하세요? 단물 다 빼먹고 헤어질 거 뻔히 보이잖아요
  • @글쓴이
    명백하게 시간낭비 돈낭비 인생낭비예요 자존감을 갈수록 바닥을 칠거고
    차라리 그 시간이랑 돈 투자해서 본인을 더 가꾸고 다른 여자를 찾아요
  • 글도 다읽어보고 댓글도 다 읽어봤는데요.
    일단 저는 남자구요 제 생각에는 여자입장에서는 진도가 빠르다고 생각하는데 남자분이 계속 하자고하면 해주는거일꺼같고 그걸 말못하는거일꺼같아요. 물어보셨다고했지만 여자분이 그쪽부분에대해서 말하는거에 아직꺼림낌이 있을수도있구요. 그리고 네달사귀시면서 관계를 가졌는데 진도가 안빠르다고 하시는것도 사람마다 느끼는게다르기에 그 부분에대해서 다시 생각해보세요. 제 주변에는 일년넘어서 관계를 한 사람도 있어요. 저는 빨리했지만..
    또 남자입장에서는 그런생각이드는것도 당연하다고 생각이드는데 댓글에서 언급했듯이 너무 답정너로 이끌어가시지마시고 데이트통장을 만드시던 이건 너가 사라 던지 금전적인문제에대해 대화를 해보시구요. 선물은 님이 그냥 그런생각이 안들때까지 주지마세요. 선물주고 기분나쁠꺼면 안주는게낫다고봅니다. 마지막으로 관계를 당분간하지말고 여러군데 놀러다니고 대화하고 해서 여자분이 좀더 님을좋아할수있도록 노력하시는게 좋을것같네요. 네달만났으니 여친을 다 안다고생각하실수있겠지만 모르는부분이많을수있습니다
  • @재미있는 현호색
    글쓴이글쓴이
    2017.4.3 10:46
    일단 님말대로 돈쓰지말고 더 만나볼게요....
    혹여나 여자친구가 마인드가 별루라고 해도
    어쩌면 제가 계속 잘해주면 돈없어도 절 좋아해줄수도 있을거라는 희망이..ㅠ..
  • 누가봐도 서민형 스폰인데ㅋㅋ 이걸 여자 진도 조절문제로 만드는 메갈님들 대단하십니다ㅋㅋ

    그냥 헤어지세요. 물질적인 것으로 유지되는 관계는 건강하지 않은 것임.
  • @억울한 주목
    맨위 메갈,,..
  • @억울한 주목
    메갈이고 뭐고 저 여잔데 이분 댓글에 동의요
    그 여자분이랑 당장 헤어지세요 내아들이 이러고 있으면 딘심 그년 잡아 족쳤을듯ㅋㅋㅋ
  • 이걸 어떻게 진도문제로 만들지 ㅋㅋ 진짜 문제점을 상대방에게서 찾는 합리화가 대단한 수준이네요
  • 본인이 물주가 되지 마세요. 스킨십이 하고싶어서 자꾸 선물을주니까 둘 사이가 그렇게 변한거같아요.
  • 잘못 꿰어진 단추같네요 ㅎㅎㅎ 얼른 정리하시고 늦기전에 새사람 찾으시길
  • 제가 남자를 돈으로만 보는 애를 겪어봐서 아는데,, 남자한테서 나오는 돈이 점점 말라가면 여자쪽에서 슬슬 끝낼 준비를 합니다.
    우선 선물부터 끊어봐요.
  • 늦기전에 새 사람을 찾는게 좋을듯..
  • 곧휴 커요?
  • 곧휴 커요?
  • 남자입장에서는 충분히 그럴수도잇다고생각이 드는데요...?.... 또하필 선물만 주는날 자는거보면 ...
  • 전 남자고 선물 준날 너무 좋아하면서 잠자리 가지면 그걸 바라는거고 그냥 가는거면 마지못해 가는걸수도 있어요 케바케죠 뭐
  • 위에 메갈 지렸다ㅋㅋㅋㅋㄱ ㅋ. 진도문제로 굶주린 섹스 미친사람으로 몰아가네ㅋㄱㅋㄱ. 진짜 메갈 사개론부산대 위상 한컷 올라가는 소리 들리네
  • 여자분이 님 별로 안좋아하는거아님? 그 여자가 플라토닉 러브를 원할수도, 아니면 연인간 속궁합 안 맞는거아님??속궁합 안맞으면 하고싶은 마음이 없어짐ㅋㅋ 그거아니고 진짜 님 돈뜯어먹을라 하는거면 걍헤어지셈. 그리고 여기 올리기전에 여친이랑 대화하고 여친 생각은 뭐였는지 직접 듣는게 좋을듯.
  • 헤어지세요~ 능력 보고 만난댐서요~ 능력 좋으시니 더 좋은 여자분 금방 만나시겠네ㅎ 아님 아쉬운 사람이 더 퍼주던가요~
  • 같은 학생끼리도 아니고 사회인 남자친구한테 300만원 짜리 스폰도 아니고 한꺼번에 30만원어치 선물 받았다고 오해란 오해는 다 사고 욕이란 욕은 다 먹은 여자친구분이 글쓴이에게 받은거 다 던져주고 안전 이별하셨으면 좋겠네요. 이 글을 꼭 보셔야하는건데.
  • @날씬한 분단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4.4 02:05
    하..
    그냥 제 생각일뿐이잖아요...
    여자친구가 창녀라는소리가 아니라요.

    선물해주는 그날만 딱 섹스하고
    선물안해주는날에는 맨날 피곤하다그러는데
    솔직히 그런생각 들만도 하죠.

    100일정도 사귀면서 우리집갈래? 이런소리
    딱 2번밖에 안해봤어요. 나머지는 의심들고나서
    확인차 해본거고.
    그리고 답답하면 지가 말을 하면 되는거죠.
    그렇게 싫으면 오빠 나 부담스러워 이렇게라도
    지가 한마디 던지면 되는거잖아요.
    사귄지 이제 150일이 넘어가는데.

    선물안한날은 자자고하면
    오빠 나 피곤해

    선물해준날은 자자고하면
    그래~ 하는데 그런생각 안들겠어요 ?

    상대입장에서 생각좀해주세요.
    최대한 부담안주려고 연애초기부터
    부단히도 노력했구만
  • 이글 내가 여초카페에 퍼날랐음. 부디 멀리멀리 퍼져서 여자친구분이 남자친구가 자기를 어떤 취급하는지 알게됐으면 좋겠네요. 여자친구분 꼭 안
  • 전이별하세요~
  • 마이피누 최대정신병집합소 = 사게
  • 댓글 일일이 다읽으면 정신병생기니까 그냥 그러려니하셈
  • 여자친구가 님을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아요 이제 선물도 절대 사주지 말고 안 잘해줘도 여친이 계속 님 옆에 있으면 만나시고 아니면 정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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