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oonsfamily.net/bbs/data/moonsfamily2/1078563515.jpg)
몇시간 후에 칠 마지막 시험 앞두고 공부하고 지금 자려는데, 엄마가 거실 소파에 앉은채 주무시고 계시네요^^;
ㅠ.ㅠ엄마 사랑해요
ㅠㅠ 진짜 어머니께 잘해야겠어요 ㅠㅠㅠㅠ
<심장이 말했다>
"당신 어머니의 심장을 쟁반에 담아 가져다 줄 수 있나요?"
한 소녀를 사랑하는 젊은이가 있었다.
소녀가 요구했다.
"오늘 당신 어머니의 심장을 쟁반에 담아
가져다 줄 수 있나요?"
그 젊은이는 자신의 어머니를 죽였다.
어머니의 가슴을 찢어 피로 물든 심장을 꺼내고
그리고는 사랑하는 연인을 향해 달렸다.
하지만 성급했던 젊은이는 비틀거리며 넘어졌다.
심장은 땅바닥에 구르면서 애처로운 소리를 냈다.
그리고 심장이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사랑하는 아들아, 다치지 않았느냐?"
- 장 리슈펭(프랑스의 시인)
중학교 때 본 얘긴데 다시 읽어보니까 여자가 망할년이네여 ㅗㅗ
감동...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공지 | 정보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쓰레받기 | 2019.01.26 |
공지 | 가벼운글 | 자유게시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2 | 빗자루 | 2013.03.05 |
2944 | 가벼운글 | 인서울 갈 필요없는 이유6 | 비회원 | 2011.08.24 |
2943 | 진지한글 | 참 씁쓸한게...6 | 비회원 | 2011.08.24 |
2942 | 질문 | 아버지가 우실 때..3 | 비회원 | 2011.08.24 |
2941 | 가벼운글 | 정말 맘에 드는 친한 여자가 있는데6 | 비회원 | 2011.08.24 |
2940 | 가벼운글 | 벌써 개강하는 학교들도 있네요4 | 비회원 | 2011.08.24 |
2939 | 가벼운글 | ㄷㄷ 며칠 접속이 잘 안 되서6 | 빗자루 | 2011.08.24 |
2938 | 질문 | 혹시 수강신청할때요...4 | 비회원 | 2011.08.24 |
2937 | 가벼운글 | 한번 가난한 집은 계속 불행할 수 밖에 없는 듯..3 | 비회원 | 2011.08.24 |
2936 | 가벼운글 |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당2 | 장전동치느님 | 2011.08.24 |
2935 | 질문 | 혹시 부대신문부 계시나요3 | 비회원 | 2011.08.24 |
2934 | 가벼운글 | 요즘.. 뜻대로 되는 것도 없고4 | 비회원 | 2011.08.24 |
2933 | 가벼운글 | 드디어 들어가진다 ㅠㅠㅠㅠㅠ2 | 비회원 | 2011.08.24 |
2932 | 질문 | 국내교환학생 해보신 분 있나요? | 비회원 | 2011.08.24 |
2931 | 질문 | 방학때다들뭐하셔나요?4 | 비회원 | 2011.08.24 |
2930 | 가벼운글 | 계속접속있다안됬다2 | 비회원 | 2011.08.24 |
2929 | 가벼운글 | 황해이제봤는데3 | 비회원 | 2011.08.24 |
2928 | 가벼운글 | 성적장학금3 | 비회원 | 2011.08.24 |
2927 | 가벼운글 | 땅땅치킨맛잇긔^^!3 | 비회원 | 2011.08.23 |
2926 | 가벼운글 | 봉천동 귀신2 | 비회원 | 2011.08.23 |
2925 | 질문 | 상대복수전공 질문 | 비회원 | 2011.08.23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