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하는 옆집남자

억울한 거북꼬리2017.04.03 22:18조회 수 1987추천 수 3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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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 달째 자취생활 중인 여학생입니다.
방음이 잘 안되는지 옆집 소음이 들리는데요..
자꾸 옆집에사는 남자가 혼자 욕을 합니다.
그냥 짧게 하는게 아니라 엄청 히스테릭해요..게임을 하는건지 과제를 하는건지 알 수 없지만 보통 혼자 있으면 안그러지 않나요..?
방금전에도 아 개뽝!!!칰다 아 쒸발!!!!! 이런식으로 계속 욕을 하는데 짜증섞인 이런 소음은 듣는 사람도 짜증나게 합니다ㅠㅠ 한달째인 지금 벌써 15회 이상 들은거같아요.. 낮밤도 바뀐 사람인지 새벽 5~6시에도 짜증을 냅니다..방금도
아 존나 화난다!!!아 개짜증나 슈ㅣ발!!!!아아아악!!!! 이랬어요 오늘 유독 심하네요 ..가끔 자다가도 들리고 저까지 짜증이 납니다... 메모를 붙이자니 그 사람 옆집은 저뿐이라 저인게 딱 티가나고 아무래도 저렇게 욕하는게 폭력적이어보여서 섣불리 쪽지 붙이기가 무섭네요..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ㅠㅠ너무 스트레스 받아요..그 짜증섞인 목소리에...지금도 계속 소리지르고 욕하고있어요..도와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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