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세탁기 사용도 안했는데 밤에 갑자기 세탁기에서 삐~~소리가 나더라구요ㅜ세탁기가 꺼져있는 상태에서 1분 주기로 나요ㅜㅜ세탁기 돌리면 괜찮아질까 싶어서 돌렸는데도 계속 나네요ㅠㅠ주인 아주머니께 연락드렸더니 제가 직접 에이에스센터에 연락하래요.제가 세탁기 돌리다가 그렇게 된 것도 아니고 2일동안 안돌린 상황에서 설거지하다가 이렇게 되니 조금 당황스럽네요.그리고 에이에스는 제가 부르더라도 집주인 아주머니가 와서 어디가 어떻게 잘못된건지 와서 확인은 해야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네요...혹시 수리비가 몇십만원 나오면 제가 지불해야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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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있는 원룸의 화장실 문 고치는데도 원룸 주인이 돈냈습니다.
여자친구 원룸 세탁기 고치는거도 주인이 냈구요.
소비제의 경우 세입자가 큰 실수로 망가뜨리지 않은 이상
세입자가 낼 필요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
허걱 그렇군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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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경우는 집주인이 고치는거고 아주머니가 와서 봐도 해결책이 나올 가능성은 딱히 없으니 기사 부르는게 맞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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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시 풀옵션이라는건, 원룸 내 기기들이 정상적으로 작동해야만 그 방이 제값을 할수있단겁니다. 세입자의 실수로 고장난게 아닌 이상 그 기기들의 성능을 유지시키는건 원룸주인의 책임입니다~ as기사 부르시고 영수증끊어달라고 한뒤 주인한테 청구하면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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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일한 소리쟁이감사합니당!!!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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