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에서 떠드는 사람 중 여성이 많은게 아니라

상냥한 물달개비2017.04.04 19:10조회 수 2090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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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남자가 떠들고 여자가 떠들었을 때

남성 목소리보다 여성 목소리의 평균 주파수가 높아서 그런겁니다

 

주파수가 높은 소리가 장애물(유리문)을 투과한 후에도 

파장의 에너지가 많이 남아있어 파형이 더 뚜렷합니다

 

그래서 복도에서 남자와 여자가 똑같이 얘기를 하더라도

남자 목소리는 단순히 웅성웅성거리는 소리처럼 들리고

여자 목소리는 귀기울여 들으면 얘기를 알아들을 수 있는게 아니라

그냥 눈치없이 열람실앞에서 볼륨조절 안하니깐  

열람실 안까지 다 들리는거에요 볼륨 좀 낮추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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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에서 놋북으로와이파이잡을때 (by 무좀걸린 모시풀) 중도에서 또 커플싸움남ㅋㅋ (by 엄격한 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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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로 설득력은 없네.. 그 미묘한 차이로는
  • 물리학과세요?ㅎㅎ
  • ㅋㅋㄱㅋㄱ이렇게 설득력없는건처음본다ㅋㅋㅋㄱ 아니 중도에 확률적으로 여자가더많았구만 이게 그냥 사소한 팩트로 아니라고우기는게 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누구나 다알지않나 ㅋㅋㅋ 그냥 여자가더많은거야...
  • @착잡한 낭아초
    결론 = 여자만 눈치없이 떠드니깐 여자목소리만 들리는거다인데요?
  • @글쓴이
    오키.
  • 현실세계를 너무 이론세계로 끌고 오시는 듯한데, 파장에너지로 설명하실게 아니라 파장이 짧고 진동수가 높은 여자목소리가 회절을 더 잘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실험적인 상황에서지 수시로 문이 열리고 닫히기 때문에 그닥 상관이 없습니다. 그냥 스트레이트로 소리가 전달되기 때문이죠..

    또한 학우분들은 같은 세기의 소리를 냈을때를 말한게 아니라 여자분들이 더 큰 세기의 소리를 내고 있다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애초에 세기가 다르기 때문에 더 잘 들리는건 명백한 귀결아닐까요?? (완전히 벽에 차단된게 아니라 수시로 출입문이 오픈)
  • 숭실대 소리박사님- 사실입니까?
  • @어리석은 자란
    ㅋㅋㅋㅋㄱㄱㄱㅋ 숭실대 소리박사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ㄱㄲㄱㅋㄱㄱㄱㄱ
  • @어리석은 자란
    그분 ㄹㅇ 다양한곳에 나오심ㅋㅋ
  • 응 아니야 그냥 여자가 앱도적으로 많아
  • @억울한 산부추
    다읽고댓글싸
  • @글쓴이
    다 읽고 댓글적은건데;; 그냥 여자가 떠드는 숫자가 많아서 시끄러운걸 되도 안한 주파수탓하지마셈
  • 통화는 테라스나 밖에서 하라고 적혀있는 벽면 옆에서 몇 분이고 통화를 하더만요.
  • @착실한 노랑어리연꽃
    끝까지읽어보세요
  • @글쓴이
    설명이 부족했네요. 남자분들은 통화를 하더라도 몇 분이면 끝내시던데 여자분들은 통화를 길게하시더라구요.
    남자 : -- -- -- -- -- --
    여자 : ----------------------
    제가 봤을 때 여자분들이 더 많이 떠드는 게 사실입니다.
  • @착실한 노랑어리연꽃
    네 사실이라구요
  • 그냥 여자자체가 말이많은 종족임
  • 댓글 다는 애들은 정말 글을 읽어보고 다는 건가? 분명 글쓴이가 밑에서 3번째 줄에서 '~게 아니라'라고 하면서 결국 여자들이 눈치없이 말 많아서 시끄럽다라고 이야길하고 있잖아 답답이들아.
  • 답답해서 반말로 쓴 점 죄송하구 댓글 수준보니까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곡해해서 이해한다는 사실이 분명해지네요. 이런 데서 대화, 소통을 기대하는 것 자체가 힘들다고 봅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바람이지만 남자가 어떻고 여자가 어떻고 하는 얘기 좀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왜 스스로 자신의, 그리고 상대의 존재가치를 그런 식으로 이해합니까? 이거 뭐 페이스북에서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의 행동 베스트 5 이딴 거 주절거리는 거랑 다를 바 없지 않나요? 나중에 여자친구 또는 남자친구 생기면 그런 글 보고 상대에게 적용할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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