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복도글을 보고 여자의 인지력에 생각해보자

냉정한 과꽃2017.04.04 21:43조회 수 1173추천 수 4댓글 7

    • 글자 크기
중도복도글에서는 여자분들께서 독서실 예의를
지키지 않음에 불의를 못참고 쓰신듯하다.

거기에 더해 나도 몇글써보려한다.

일단 기본적으로 몇부분 결핍된 여자들은
자기 최근방 상황말고는 인지를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하지를 않는다.

몇가지 예를 들어보자.

버스, 지하철 경우 자기가 내릴 때가 됬으면 보통
바로 도착 전 입구에 가는게 보통이다. 순버를
타는 상황 등 급하게 나가야 한다면 더욱 그러는게
상식적으로 빠르게 나갈수있지 않은가?

허나 결핍되신 여자분들은 오직 지 주위만 보기
때문에 끝가지 앉아있거나 입구 반대편 벽에 기대
있다가 도착하면 그제서야 튀나갈려고한다
그럼 입구쪽에 사람을 처 밀어가며 나간다
더 심한 분은 비키라는등 짜증을낸다.
피꺼솟 하지 않을수없는 부분이다.

자신이 나갈때가되면 완벽히 나갈수있다라는
그 안이한 생각, 주변 사람은 일도 신경쓰지
않는 그 모습을보면 안타까움이 든다

아주 간단히 길거리에서도 느낄수있는데
일단 이 여자분들은 자기가 가는 루트 이외는
처리할 학습 회로가 없으신지 앞에 사람이
있든 없든 당당히 걸으신다. 친구와 함께 걷는다면?
만약 이 친구도 여자라면 학익진 마냥 펼쳐저서
길을 처 막으며 비오는날 우산이라도 들었다간
길을 철의 장벽으로 커버치신다.

즉 자신 주변 확장해봐야 자신 지인 까지
아주 협소한 인지력을 가진다고 보여진다

몇가지 더 심한 예를 들자면
흔히들 말하는 프로불편러인 분들은 남이라는
그 관계 조차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남의 입장이라는 것은 결코 깨우칠수없고
결국 지 입장을 이용해 해석한다.
결국 세상제일 불편하신분이 되겄다
오래 살순 있을지 걱정이시다^^

중도복도글도 결국 비슷한이야기다
그 결핍되신 여자 분들은 애초에 남의 상황을
인지를 못하는 즉 '장애' 와도 같기 때문에
뭐라한들 당신만 힘들다.

이런 여자들은 당연히 눈에 보일수밖에없다
주위에 결핍되신 여자분이 있음
조용히 넘어가자
    • 글자 크기
심리평가 (by 배고픈 머루) 도서관 자리 (by anonymous)

댓글 달기

  • 철의 장벽 인정합니다.
  • 버스 움직일때 움직이면 위험해요(버스 운행시 이동하지 말라는게 실제 주의시항임;) 버스 넓이 얼마나 된다고 그것도 못기다리는게 정상? 그저 버리지 못하는 헬조선식 노예마인드 ㅉ
  • @겸손한 투구꽃
    '버스가 완전히 정차한 후 자리에서 일어나주세요'라는 문구 믿고 그대로 실행하면 버스문 닫히고 출발하고 있음. 소심한 사람은 찍소리 못하고 다음 정류장까지 가야함. 빨리빨리 문화가 뿌리깊이 박혀있어서 기사님들 재사회화 없이는 해결안됨.
  • ??버스는 원래 정차한다음에 내리는거 아님??
    멈춘다음에 내리는게 정석인데 다들 지가먼저 내리려고 하가보니까 문 앞으로 몰리는거겠지ㅋㅋㅋㅋㅋ실제로 버스에서 정차한다음에 내리라는 안내도 나옵니다~~
    그리고 길빵하는 냄져들이 더 시룸~~
    길빵냄져들도 결국 비슷한이야기다
    그 결핍되신 남자 분들은 애초에 남의 상황을 인지를 못하는 '장애'와도 같기 때문에 뭐라한들 당신만 힘들다
    이런 남자들은 당연히 눈에 보일 수 밖에 없다
    주위에 결핍되신 남자들이 있음
    조용히 넘어가자
  • @겸연쩍은 땅비싸리
    크으...ㅇㄱㄹㅇㅂㅂㅂㄱ~~길빵하는거 전부다 냄져들ㅜㅜ제발좀 개념탑재하고 남한테 피해주지말아주길;;;; 버스나 지하철 고작 그거가지고 자들자들하는 글쓴이.....버스안타보셨나봅니다ㅠ버스정차한후에 자리에서 일어나서 내려라고 하는데~~
  • 요즈음 이런 글이 많이 보여서 원래도 주위 의식 많이 했지만 더 주의하고 조심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글 정말 속상해요ㅠ 저는 정말 잘 지키고 있는데... 버스도 내리기 전 한 정거장 앞에 정차했을때 미리 준비하고 학교 길에서도 우측통행 바짝 붙어서 하고(앞 사람이 제 쪽으로 오시면 융통성있게 때에 따라 왼쪽으로 걷기도 해요) 친구들이랑 갈때도 손 팔짱 그런거 안하고 남처럼 일렬로 다니는데ㅠㅠ 도대체 왜 일까요
  • 공감이 가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92217 원룸 자취방에서 바스락 바스락 소리가 나요.7 뛰어난 뽕나무 2017.04.05
92216 [레알피누] 학교 인근 인쇄소 가장 빨리 여는 곳이 어딘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ㅠ5 머리좋은 돌콩 2017.04.05
92215 교양은 시험문제 뭐내시는거에요..? 새내기시험공부ㅠ11 특이한 개옻나무 2017.04.05
92214 자전거 자물쇠 절단기 빌릴 수 있는 곳 알려주세요1 어설픈 나도밤나무 2017.04.05
92213 팔이 짧아서 밥을 못먹음5 똑똑한 수국 2017.04.04
92212 경영학원론 조영복 교수님 과제 수줍은 솔나물 2017.04.04
92211 [레알피누] 경제학과 황ㄱㅅ교수님 수업1 생생한 베고니아 2017.04.04
92210 경제학과 ㅇㅎ숙 교수님 미시경제학수업2 살벌한 애기똥풀 2017.04.04
92209 학교 앞에 사진 인화!3 정중한 백화등 2017.04.04
92208 전기과 공학경제3 특이한 강활 2017.04.04
92207 유학 준비중이신분 계신가요18 바쁜 끈끈이주걱 2017.04.04
92206 유체역학 문제 질문4 때리고싶은 푸조나무 2017.04.04
92205 재무관리랑 원가회계 회계학원리만 수강해도 듣기 수월한가요?6 상냥한 딱총나무 2017.04.04
92204 학생예비군 관련 질문입니다(사진)4 쌀쌀한 부겐빌레아 2017.04.04
92203 도서관 자리4 큰 떡갈나무 2017.04.04
92202 공교육 멘토링 금사중6 발냄새나는 구름체꽃 2017.04.04
92201 회로이론2 박주성교수님 퀴즈 범위... 찌질한 분단나무 2017.04.04
92200 오늘 순버타려고 부산대옆 앞에서 줄 기다리는데5 불쌍한 벼룩나물 2017.04.04
92199 심리평가7 배고픈 머루 2017.04.04
중도복도글을 보고 여자의 인지력에 생각해보자7 냉정한 과꽃 2017.04.0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