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문 라메르)원룸 층간소음 어떻게 해결하세요?

글쓴이2017.04.05 21:28조회 수 1583댓글 10

    • 글자 크기

북문 근처 라메르 하우스 사는 사람인데요,

저는 3층 사는데 4층 사는 거주자들이 12시만 땡 넘기면 너무 시끄러워요ㅠㅠㅠ

제가 대학원생이라 10시 퇴근하고 들어오면 그때는 조용한데 

12시쯤에 잘려고 누우면 위층에서 쿵쿵쿵 위이잉 이런 소리들이 계속 들려옵니다. 

며칠동안 진짜 새벽 2시 40분마다 쿵쿵 거리는 소리 들었구요 ( 3일 연속으로 졸다가 깨서 시계 확인하니까 딱 이 시간이었어요.) 심할때는 새벽 3-4시까지 들릴 때 있어요.

원룸 층간소음 겪어보신 분들 중에 해결하신 분 있으신가요?ㅠㅠㅠ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저도 층간소음 심각해요 ㅋㅋㅋㅋㅋㅋㅋ 청소기 소리 드르르륵 거기다 침대 밑에 서랍 여는 소리도 심하구요 걸어가니는 소리도 심하구요 대화 나누는 소리 다 들리는 것도 진짜 싫구... 진짜 새벽 3~4시까지 친구들 데려와서 노는데....와... 진짜 찾아가고싶더라구요ㅠ
  • @안일한 부처손
    글쓴이글쓴이
    2017.4.6 10:19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옆집ㅋㅋㅋㅋㅋㅋ알람켜놓는다고 벽에 붙여놓은거 같은 진동도 다 들리던데요ㅠㅠㅠㅠㅠ저는 다행이 제 윗집 말고는 아직까지는 괜찮아여....
  • 와우. 사랑이 가득한 원룸이신듯 ㅎㅎ
  • @이상한 삼지구엽초
    글쓴이글쓴이
    2017.4.6 10:20
    ㅎㅎㅎㅎㅎ어떻게 하면 되냐고 하소연했는적에 누가 그말도 하긴 했었는뎈ㅋㅋㅋㅋ
  • 옆집 똥싸는 소리도 들립니다 ㅋㅋ 호우!
  • @절묘한 무
    오줌은 잘들림ㅋ
  • @이상한 삼지구엽초
    글쓴이글쓴이
    2017.4.6 10: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정도는 아닌데 제 화장실 위가 윗집 세탁기 위치인지 자꾸 세탁기 소리 들려서 깜짝깜짝 놀라요ㅋㅋㅋㅋ화장실에 누가 있나 하고...
  • 일단 밑에서 고통스러워한다고 인지를 못하고 있을 확률이 높으니 쪽지든 주인을 통해서든 직접이든 말을 해보시는게..
  • @부자 강아지풀
    글쓴이글쓴이
    2017.4.6 10:21
    그래서 어제 윗집 대문에 쪽지를 붙여놨어요. 덕분인지 어제는 매우 조용한 밤을 보냈답니다. 이 다음에 심해지면...주인한테 부탁할려구요ㅎㅎ
  • 저는 한때 윗집에 중국인들 살았습니다. 근데 그 중에서도 골목대장 같은 놈이 들어왓는지 맨날 중국인들 불러서 새벽까지 담배 피고 술 먹고 기타 치고 노래하다 지들끼리 소리지르며 싸우고 물건 부수다 아침 일고여덟시에야 밖에 나가더군요. 처음에는 직접 문 두들기면서 몇 번 가보기도 했는데 나중에는 경찰 신고 햇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39569 [레알피누] 1년차 예비군 질문9 나쁜 흰털제비꽃 2017.01.23
39568 운잘알분들 질문이여9 똥마려운 석류나무 2018.07.11
39567 [레알피누] 예비군 훈련 갈때9 과감한 칡 2019.04.28
39566 계과 생시공 어떠셨나요9 침착한 노루삼 2018.12.20
39565 중도에서 빌린책 새벽벌에 반납해도 되나요?9 뚱뚱한 오갈피나무 2018.09.28
39564 집에서 염색 해보신분들!9 답답한 털진달래 2015.05.18
39563 .9 친숙한 산박하 2018.04.04
39562 원룸사시는분들 세탁기 상태어떤가요??9 정겨운 꽝꽝나무 2018.05.23
39561 군인한테9 근육질 강아지풀 2012.04.20
39560 오랜만에 만난 친구는 밥 뭐 사줘야되여9 야릇한 장구채 2017.04.11
39559 [레알피누] 하... 물리 w 띄울까요??9 바쁜 물박달나무 2017.10.09
39558 기초공학회계들어보신분9 과감한 리아트리스 2014.09.17
39557 한국대학교 통합 최초 뉴스 입니다.9 부자 생강나무 2017.07.05
39556 거짓말을 못하는 성격ㅠㅠ9 냉정한 비짜루 2012.03.23
39555 다가오는 기숙사 OT 절호의 기회입니다.9 의연한 닭의장풀 2013.08.31
39554 다이어트 알레르기?9 서운한 호박 2018.07.08
39553 아시아나 사태 최승무원 영웅화 작업에 대한 비판.9 섹시한 회화나무 2013.07.08
39552 다이소에서 음압부착식 칫솔통 샀는데9 느린 거제수나무 2019.08.08
39551 혼자서 여행떠나고싶은데 갈만한곳없을까요?9 해괴한 곤달비 2014.06.29
39550 원룸 뭐 시켜먹는것도 주인 눈치볼 필욘 없겠죠?9 꾸준한 칠엽수 2017.02.1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