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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살았던 여자에요 (나온지2년쯤됬지만...)
제가살때는
방에 침대 책상 냉장고조그만거 티비 옷장 이렇게있었는데 너무너무너무 작아서ㅠㅠ진짜 숨못쉴정도로작아서 불편했어요..
방음은 잘모르겠어요 옆방이 조용했는지 시끄러웠던 기억은없구 복도지나가고 방비밀번호누르는소리는 들렸어요!
화장실이랑 샤워 부엌은 밖에 공동으로있었구요
남자층여자층 따로있었는데 한번은 샤워하고 방들어가려는데 남자분이 술취해서 잘못와가지고 놀랜적있었어요ㅠㅠㅠ트라우마됨..
부엌이랑 전체적으로 깨끗한데 냉장고에는 사람들이 너무많이넣어서그런지 냄새가너무나더라구요.. 접시도부엌에 씻어서 엎어놨는데 없어지고...휴 진짜 깨끗한거빼고는 못살겠어서 나왔어요ㅠㅠ
다른 고시텔보다는 깨끗하긴깨끗해요! 낡은것도없구..
이렇게적으니까 단점만 나열됐네요 제경험은 이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