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너무 잘생겨서 제가 비교당할 것같고 자격지심에 제가 항상 왜 굳이 나랑 사귈까하는 마음이 들것 같은데도 사귀는 게 좋을 까요?
-
에효 사람의 껍질은 벗기고나면 뼈뿐인것을..
-
그렇게 말하면 님 좋아해주는 그 남자는 뭐가 되나요? 보는 눈이 없어서 굳이 사귀지 않아도되는 여자 사귀는 남자인가요?
-
님을 좋아해준다는거에서 이미 외모는 중요치 않은거에요
-
그런 생각하실거면 그냥 만나지마세요.. 그분께서 님을 진짜 좋아하신다면, 님이 그 생각을 하는게 자체가 그냥 그분한테 미안한 일 같아요.
-
부럽네요 ㅋㅋㅋ
-
자랑하시는건가욤?
-
자존감 낮아서 사귀면 더 상처받으실것같아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18523 | 남자친구가 있는 그녀7 | 우아한 편도 | 2017.09.19 |
| 18522 | 여자분들11 | 못생긴 분꽃 | 2017.10.04 |
| 18521 | 기억에 가장 강렬하게 남았다가 사라지는건 잘생긴 전남친이고3 | 빠른 혹느릅나무 | 2017.10.10 |
| 18520 | 1주일째 서로 연락 없는 커플10 | 난폭한 광대나물 | 2019.04.04 |
| 18519 | 중도 분위기 좋으네요 ~16 | 촉박한 과꽃 | 2012.12.06 |
| 18518 | ㅂ19 | 늠름한 별꽃 | 2013.10.20 |
| 18517 | 언제부터인가13 | 어리석은 왕원추리 | 2013.10.31 |
| 18516 | 소개팅 첫 날 만나고 마음에 안들어도7 | 키큰 백선 | 2013.11.18 |
| 18515 | 연애하는 게 무서운 경우?10 | 해맑은 부들 | 2014.08.07 |
| 18514 | .20 | 육중한 뚝새풀 | 2014.09.07 |
| 18513 | 관심가는 사람이 생겼는데6 | 활달한 푸조나무 | 2015.03.28 |
| 18512 | .21 | 훈훈한 차이브 | 2015.05.08 |
| 18511 | 웅비관 앞 애정행각20 | 서운한 산단풍 | 2015.06.05 |
| 18510 | 남친의 잘난여사친들보면 괴로워요10 | 돈많은 금방동사니 | 2015.08.28 |
| 18509 | 커플들 한달에 몇번 싸우세요?13 | 활동적인 들깨 | 2015.11.21 |
| 18508 | 아무리 숫기 없다고 해도14 | 외로운 다정큼나무 | 2016.04.24 |
| 18507 | 나랑 사귈 땐 안그랬으면서7 | 친근한 삼지구엽초 | 2016.08.16 |
| 18506 | 예쁘고 잘생긴 사람이4 | 똥마려운 박 | 2016.09.26 |
| 18505 | 남녀평등 시대 더치페이68 | 귀여운 매화말발도리 | 2017.08.12 |
| 18504 | 남자/여자 친구 사겼는데 성격이 생각보다 별로면 어쩌나요?4 | 조용한 꽃기린 | 2017.10.11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