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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의 진행과정 및 선거가 끝난 후 투표율을 계산하는 과정에서 당연히 자연스레 이 선거인명부를 보게 되었는데, 1학년, 2학년 학우분들의 투표율에 비하여 3학년, 4학년 학우분들의 투표율이 지나치게 낮았습니다.
허나, 학적이 ‘재적’ 임에도 불구하고 학교를 떠나 계시거나 잘 오시지 않는 분들이 계십니다.
바로 교비 유학생이나 졸업유예 학우분들께서는 학적은 ‘재적’이나 학교에 오시지 못하거나, 자주 오시지 않는 분들입니다.
저희 단대 특성상 특히나 졸업유예나, 유학생의 비율이 타 단대에 비해서 높은 편 입니다. 따라서 이런 부분을 감안하였을 때 고학년의 특성이 반영 된 것이라고 해석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 학년별 인원수, 학년별 투표율, 교비유학생수, 졸업유예자수, 유학생수에 대해 공개가능한가요?
고학번 학생들중 12학점이하로 이수하는(쉽게말하면 학교에 거의안오는) 분들에 대한 숫자가 혹시 파악가능하다면 공 개하실수 있으신지..?
경통대선관위에서 주장하는 바가 산술적으로 타당성이 있다면 어느정도 납득갈꺼 같고
논란이 해소될수도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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