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글쓴이2017.04.07 23:38조회 수 1572댓글 20

    • 글자 크기
죄송합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와병장이다병장! 근데 아래부터 위까지 전부다 다 챙기는 병장님. 좋지않나요? 고작 몇안되는 거에만 익숙해지면 그걸로 얻을 수 있는게 되게 값진데요? 이러분은 사람과 사람보단 서로의 이익과 손해를 생각하고 대하면 정말 편하고 좋아요 물론 군대다녀온 남자입장에선 더할나위 없겠져~
  • 네....... 여기까지는 진짜 멋진 선배죠........
    ->네... 여기까지는 진짜 좋은 호구죠......
    라고 바꾸세요
    님들한테 저렇게 희생적으로 해주길 바라면서 님 입맛대로만 행동하라는게 고민?
  • 저는 솔직히 그런선배라면 도움차라리 안받고말지
    계속 연락하지는 않을거같아요.
    애초에 병주고 약주는스타일 자체를 싫어해서리.
  • 근데뭐 사람이라는게 다 완벽할수는 없잖아요..
    나쁜사람은 아닌데 본인행동을 인지하지는 못하는걸로
    보입니다. 그냥 그런사람인거죠뭐.

    워낙 귀찮은걸 싫어하는사람은 그런선배 안좋아할듯ㅈㅇ
  • 그런 꼰대스러움이 싫으면 손절하면됩니다.
    도움은 받고싶고 비위맞춰주긴싫고ㅋ
  • 정보도 얻고 인맥도 연결해주는거 다 받아먹으면서 뒤에선 욕하고 자기들끼리 기회비용 따져서 이익이라고 하고 있다니ㅋㅋㅋㅋ 그런 선배 성격 마음에 안들면 그냥 어울리지 말아야죠~
  • 사회에선 잘해주는 거 하나도 없이 꼰대질하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 근데 배고픈데 돈이없어요 ㅠㅠ 라고 왜하셨어요?
    그리고 오라고 해서 싫었는데 막상 갔더니 회까지
    싸서 챙겨주니 왜 미리 말 인했는지 생각할 정도면 님이 너무 속물 같은데요. 왜 오라했겠어요? 배고프다니까 뭐라도 챙겨주려고 그랬겠죠. 회준다고 하면 기분 좋게가고 아무말도 없이 오라고 하면 욕하면서 가고.. 내 필요할땐 선배 맘에 안들땐 호구 딱 이거네요
  • 미안하다. 안그럴께
  • @친숙한 해바라기
    글쓴이글쓴이
    2017.4.8 00:36
    4701 의미가 뭔가요
  • 저라면 이런후배들 안챙겨주고맙니다... 선배들도 아쉬울것없는데 챙겨주는거에요. 막말로 후배한테 도움받을거 생각하고 챙겨주겠어요??

    후배들한테 친해질겸 장난치는점은 호불호 갈릴수있지만 착한분 같은데요? 본인이 배고픈데 돈없다해서 적당한구실로 회까지 챙겨주는사람한테 회준단말없이 오라할땐 욕했다하고... 좀 그렇네요
  • 물론 저런장난 싫어하는 성격일수있지만 그렇다면 도움요청도 안하는게 맞아요
  • 와 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바것 존나 배때지 개쳐불렀네
    꼰대가 먼지모르놐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군대에서 꼽창같은 선임 안만나보셨죠?
    저기요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고 당연한줄아나본데 위에서 저렇게 발벗고 도와주면
    밑에서도 센스것 행님 힘드시죠 지나가다가 들렸어요하고 커피한잔도 사주면서 항상 고맙습니다등등 그런 인간관계면에서 잘하시고 배때지 쳐 부른소리하시죠?
  • 받아 쳐먹을거 다 받아쳐먹어놓고 아주 배가 불렀네요

    미개미개열매 쳐 드셨나요?
  • 진짜 글쓴이 못됐네.. 그 선배가 마이피누 보면 얼마나 속상할지; 받아먹을건 다 받고 새벽 4시에 기본 예의란것도 모르고 물어보는건 못배워쳐먹은거 아니구요? 그걸가지고 동기톡에서 의견 나뉜것도 진짜 웃기네ㅋㅋㅋㅋ 어느관지는 몰라도 진짜 수준 떨어지네요 결정적으로 우리에게 이득이라니.. 그 선배는 음식남아돌아서 집에 있는 회까지 싸줬겠어요? 받은게 있으면 주는것도 있어야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선배가 후배한테 해주는건 '괜찮은 선배죠..'로 일관하고 그 선배가 후배한테 호의바라는건 '꼰대'로 몰아가는거 잘 봤네요. 저17이고 아직 선배라는 입장 안돼봤지만 그 선배가 너무 불쌍하네요.내년에 님같은 후배만 안왔으면 함
  • 이딴 개똥글은 동물원에 어그로용으로 쓰세요
  • 동물원에 썻으면 쌍욕먹고 멘탈 부스러질까봐 못쓰신건가... 저게 어딜봐서 꼰대인지 모르네요
    받아 먹을꺼 다 받아처먹고 말하는 뽄새보니
    글쓴이님은 기생충같네요...
  • 와 글쓴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글쓴분도 마인드가 꼰대네요 받을건 다 받고 지가 조금이라도 불편해지니까 이런데에다가 글이나 싸지르고 무슨 동기분들도 기회비용 이딴 소리만 하고있으니 선배가 사람이아니라 자판기로 보이나 보죠? 위에 유일한 대댓보니까 선배한테 걸릴까봐 불안하고 찔리는게 있는가본데 그럴거면 여기다가 글을 적으시면 안되죠 ㅎㅎ
  • 저정도면 착한거 아닌가??
    그리고 차에 탈때 상급자 하급자 이런건 그냥 글쓴이 어려서 미리 알려주는거 같은데
  • 꼰대스타일인가 저게.. 솔직히 저만큼 받았으면 저 선배분이 말하시는건 조금이라도 '눈치껏' 해야하는일 아닌가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27991 비오템 옴므 쓴사람있나요13 침착한 벌깨덩굴 2014.07.13
127990 선물 포장 가능한 문구점?1 부자 윤판나물 2014.05.09
127989 노트북 시스템 복원3 유치한 물아카시아 2014.03.10
127988 쏠로라도 25일날 집에 있는 사람들은 좋겠다.1 정겨운 아까시나무 2013.12.21
127987 종합정보시스템에 장학금 잘못된거예요??6 똑똑한 봄구슬봉이 2013.12.16
127986 도서관매너5 진실한 족제비싸리 2013.11.04
127985 인상좋게 바꾸는방법없나요?24 해박한 붓꽃 2012.09.09
127984 나 차버린 사람이 잘 안 되는거 보고 안도하는 마음 자연스런 걸까요?14 고상한 개감초 2012.08.30
127983 부산에 괜찮은 기업 어디어디 있나요?20 병걸린 고욤나무 2019.09.02
127982 부산은행 5급행원으로 들어가고 싶습니다 ㅜㅜ 조언부탁드립니다 ㅜㅜ26 다친 라벤더 2019.06.26
127981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7 촉박한 떡쑥 2018.10.24
127980 이번에 기계과 전과 성공하신분 있나요??20 화려한 독일가문비 2018.07.29
127979 세계 최고 부자3 초연한 봄구슬봉이 2018.06.20
127978 인간관계가 너무 어려워요21 신선한 댑싸리 2018.02.22
127977 서면 근처에 대학교가 있나요??2 초라한 극락조화 2018.02.06
127976 도서관에 책 대출안하고 들고나가면 센서같은거 걸리나요16 답답한 오리나무 2017.11.29
127975 나나케이크 맛있나요?8 미운 바위솔 2017.11.29
127974 경영대 단체행동이라도 했으면 좋겠네요1 힘쎈 대왕참나무 2017.09.25
127973 소사이어티게임2에 우리학교 대학원생님 나오시네여9 치밀한 쑥방망이 2017.08.26
127972 금요일 프로듀스101 생방 같이 보실분있나요18 육중한 모란 2017.06.1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