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버 새치기......

글쓴이2013.03.21 22:05조회 수 2314추천 수 2댓글 11

    • 글자 크기
예전엔 안그랬던거 같은데 올해 유독 심한거 같아요
지하철 앞에 줄 빙 둘러서 서있는데 문앞으로 바로 새치기하거나 순버 거의 다찼을 때 안타는 분들 있잖아요? 그럼 그 뒤에 사람 뒤에 사람 순으로 타는게 맞는거 같은데 훨씬 뒤에서 막 뛰어와서 끼어타거나..
특히 새내기인지 아닌지 모르겠으나 과잠입고 친구들끼리 낄낄 ㄱㅓ리면서 새치기 하는 개념없는 학생들.. 진짜 자기가 행동 그렇게하면 바로 가정교육 어떻게 받았냐 이생각부터 드는데 제발 좀 안그랬으면해요
한마디하고싶어도 아침부터 싸우것도 좀 그렇고 전 혼자고.. 아침에 피곤에 쩔어있고.. 다른분들도 ㅈㅓ랑 비슷한 심정이겠죠? 흑흑 개념 좀 챙기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애블바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어제 아침에 순버 타셨나요 ㅎㅎ 저도 그거보고 뭥미 했네요.
  • @행복한 비파나무
    글쓴이글쓴이
    2013.3.21 23:01
    네 월수마다 타는데 진짜 아침마다 화나는게 싫어요 상쾌한 아침에!!!! 흑흑
  • 동감입니다 ㅠㅠ 뒷사람들은 바보라서 안타고있나요?? 개념 좀 챙겼으면;;
  • @창백한 도라지
    글쓴이글쓴이
    2013.3.21 23:02
    그러게요 줄 제대로 지키는 사람들이 바보가 되는 이상한 현상입니당..
  • 근데 순버 반도 안찼는데 줄서서 기다리시는 분들은 앉아서 가려고 그러시는거 아니에요??
    많이 안찼는데 줄서있는 사람 뒤에 안선것도 문제가 되는건가요.....ㅠㅠ
  • @침착한 사철채송화
    그럼 원래 줄서있던 사람들 중에 앞쪽에 있는 사람이 먼저 타야지요. 저 뒤에서 뛰어와서 모두를 제치고 끼어 타는 것이 문제고..
  • 그냥 그자리에서 말하세요 여기에 글싸지른다고 달라질것 없어요
    어린애도아니고 여기 글적는다고 사람들이 말을 듣나요 머리 컷다고 자기 주장이 옳다고 하는데요 뭘
  • @난감한 조개나물
    바로 말해도 말안들으면... 뺨때리세요 ㅇ_ㅇb
  • @난감한 조개나물
    글쓴이글쓴이
    2013.3.22 07:40
    글을 싸지른다니요 말 좀 가려서 하세요
    그리고 이미 뛰어가서 버스 탄 사람한테 뭐라하려면 저도 버스 ㅌㅏ야되잖아요? 붙잡고 싸우면 버스 출발도 못하고 아침부터 그게 무슨 난립니까
    그게 잘못된 줄 모르는 사람도 있는거 같아서 글 쓴겁니다
  • @난감한 조개나물
    윗분 말 조금 너무 ㅋㅋㅋ 심하게 하시는듯
    그건 그렇죠 여기 적는다고 그분들이 이걸 볼 확률은 낮지만 답답한 마음을 적으신건데요 뭐~
  • 그런사람 욜라많아요 ㅋㅋㅋ 어떤 여학우 막 뒤에서 소리지르면서 뛰어와서 뻔뻔하게 새치기하던대 ㅡㅡ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3633 호들갑 좀 그만 떨어라36 질긴 백일홍 2020.02.20
163632 호두글라스랑 폰 좀 아시는 분??2 기발한 애기부들 2014.07.10
163631 호남혐오는 없습니다9 해맑은 참꽃마리 2017.10.20
163630 호날두파란색 축구화가 개인적으로 마음에드는데 축구화 좋은거 신는다고 잘차는건 아니죠?2 난폭한 섬초롱꽃 2014.01.10
163629 호날두는 얼마짜리 축구화신을까요?6 밝은 능소화 2013.10.06
163628 호날두가 한국무시한이유가 있음4 운좋은 탱자나무 2019.07.31
163627 호기심 살인보셨나요..정말 미친사람들이 많아졌네요9 깜찍한 흰씀바귀 2018.11.01
163626 호그와트 편입 준비11 까다로운 다정큼나무 2013.08.08
163625 호그와트 가고싶다8 뛰어난 채송화 2018.06.08
163624 호국 vs 전지검 vs KCTC10 애매한 개암나무 2015.09.10
163623 호구된기분7 싸늘한 장구채 2015.08.23
163622 호구 같이 생긴걸까요...8 힘좋은 돌콩 2018.01.18
163621 호갱은 되지 말기3 발랄한 개구리자리 2019.08.09
163620 호갱 탈출12 끔찍한 인삼 2019.08.10
163619 호갱 질문 올립니다 ㅠㅠ9 거대한 등나무 2018.04.28
163618 호객도 호객나름3 겸손한 땅빈대 2018.04.16
163617 호감있었는데요ㅜㅜ17 화난 금강아지풀 2012.10.16
163616 호감을 표현하는게 무서운대 어떻게해야할까요 ㅜㅜ10 청렴한 나도밤나무 2018.03.25
163615 호감가는사람이 있는데..ㅠㅠ8 난폭한 개여뀌 2014.04.10
163614 호감가는 여자가 여럿입니다 질문받습니다22 피로한 가는괴불주머니 2013.04.1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