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진심으로 좋아한다면 차근차근 본인 생각과 미래를 밝히고 마음이 맞으면 우선 결혼부터 하시면 되지 왜 그렇게 밖에 생각 못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만약에 제가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이런 생각으로 했다면 저는 제가 생각했던거 다 미뤄놔야하고 제가 고생한것 들 다 뒤로 미뤄서 애 키우고 남편 뒷바라지하면서 살 생각하면 좀 그렇네요.
제 개인적으로는 결혼 임신 둘다 서로의 뜻이 맞아야지 행복한거라 봐요. 놓치기 싫으시다면 님이 좀더 그분한테 맞추고 노력하면 되고 , 너를 놓치기도 싫고 너와 꼭 결혼하고 싶다. 미래에는 내가 어떻게 하고 너는 어떻게 할테니 어떠냐 이런 식으로 대화하시면서 뜻이 맞으시면 결혼하는게 맞다고 봐요. 제목부터 임신공격? 이러시는거 정말 안좋게 보여요.
여자친구 입장에서도 한번더 생각해주시고 배려해주시면 여자 분도 더 좋아하고 생각해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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