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 2년 정도 됐는데 복학생이셔서 나이는 저랑 2살 차이나요.
그전까지는 제머릿속에선 그냥 복학생 오빠였는데
최근에 들어서 의외의 모습을 많이 봐서 호감이 들어요.
23년 살면서 처음으로 대시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긴한데
아무래도 과 사람이니까 소문이나 그런게 눈치가 보이기도 하고..ㅎㅎ
가끔 말 걸고 광대 이만큼 올라가서 오빠 근처에서 알짱알짱거리는데 그것마저 즐거워요ㅋㅋㅋ
방학 기간 동안 자기관리해서 가꾸고 난뒤에 대시해볼까 생각이 들어요 !!
지금은 제가 준비가 덜된거 같네용ㅋㅋㅋㅎㅎ...소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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