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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뭇한 맨드라미2017.04.10 02:24조회 수 2845추천 수 1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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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주 대화하고 얼굴만 봐도 좋을듯. 남친이 부럽네요
  • @재미있는 중국패모
    글쓴이글쓴이
    2017.4.11 00:25
    만나는 순간에 집중하려구요ㅎㅎ 댓글 덕분에 행복해졌어요 감사합니다
  • 이 커플의 미래가 보이우
  • 잘하고 있는거겠죠?라고 생각하시다니 스스로 행복하다는 확신이 없으시네요...ㅠㅜ 힘들겠어요
  • @적나라한 감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4.11 00:26
    넹... 행복하단 확신이 없다는게...남자친구도 느껴지겠죠?ㅠ 참고 잘하고 싶은데 서운한게 쌓이긴 하니 힘드네요ㅠ
  • 아유 저도 지금 이런 경우라... 힘내요 공감이 되네요 ㅠ 마음을 비울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냥 일주일에 한번 보는거에 감사하고 연락 간간히라도 되는거에 기뻐하고 있어요 저도 연락이나 만남에 대해 많이 맘을 놓은거죠
  • @가벼운 등대풀
    글쓴이글쓴이
    2017.4.11 00:26
    저두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만날 수 잇다는 것에 감사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도 가끔씩은 우울해지곤 하네요ㅠ
  • 같이 뭐라도 준비해보는건 어떨까요..? 남친분이 고시나 뭐 공시 준비한다면 똑같은 시험은 아니더라도 간간하게 시험공부할수있는거 같이하면 서로에게 부담이 덜가지않을까요
  • @눈부신 디기탈리스
    글쓴이글쓴이
    2017.4.11 00:28
    네~ 저두 바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ㅎㅎ 조언 감사합니다~ 1번은 참아보겠는데 1년 더 하게 된다면 자신이 없네요ㅠ 그래서 조금 미안하기도 해요 이런 생각 한다는게ㅠㅠ
  • 아휴...같은 상황으로써 참 공감되네요
    시험 준비하는 사람 힘든거야 당연하겠지만 사실 옆에 있는 사람도 힘들죠..
    친구들 자주 만나고 나도 바쁘게 살려고 노력해도 남자친구가 필요한 부분은 분명히 있으니까ㅠㅠ

    저는 지금 3년째 그런 상황인데..
    사실 한번만에 붙었으면 좋겠다는 건 당연한 마음이지만
    쉽지 않은 시험이라면
    그런 마음을 내비치는 것만으로도 큰 부담이 될 수 있어요..
    정말 사랑해서 지금 조금 외로워도 함께 하고 싶으시다면
    '내가 너를 기다리는 거야'라는 생각보다
    '너는 니 일을 나는 내 일을 하면서 함께할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거야'라고 생각하는게 마음 편하실 거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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