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팬티에 변 묻은 남친...

난감한 사과나무2017.04.10 17:43조회 수 4860댓글 30

    • 글자 크기
전날밤에 관계한다고 옷을 다 바닥에 뒀는데요...
혼자 일어나서 밥 먹을때 바닥에 접이식 책상 펴서 먹었거든요
한참 먹다가 허벅지 안쪽 전체에 뭐가 묻었길래 뭐지 싶었는데 이게 웬걸...변이네요;;
당황해서 어 뭐지 싶었는데 바닥에 있던 남자친구 팬티에 변덩어리가 있었어요...바닥에 으깨져있었나봐요...
옷장 열고 화장실 들락날락 한다고 남친이 갑자기 밥먹다 뭐하냐길래
괜히 남친 무안할까봐 생리혈 샜다고 둘러댔는데
이거 말해야할까요...??
어차피 빨래는 제가 할거긴한데
    • 글자 크기
헤어졌어요 (by 무거운 곤달비) 내 여친한테 줄 선물 (by 흔한 진달래)
목록

댓글 달기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0303 제발 혼자 좀 다녀주세요!5 정중한 섬초롱꽃 2017.04.10
40302 편한오빠라는건10 찌질한 매듭풀 2017.04.10
40301 큰일 났네요... 훈련소에 있는 남자친구에게 인편으로 실수했어요ㅠㅠ42 보통의 터리풀 2017.04.10
40300 [레알피누] 헤어졌다3 적절한 은방울꽃 2017.04.10
40299 [레알피누] .8 촉박한 도깨비바늘 2017.04.10
40298 여자분들 길거리에서 번호따이면4 난쟁이 유자나무 2017.04.10
40297 헤어졌어요10 무거운 곤달비 2017.04.10
19) 팬티에 변 묻은 남친...30 난감한 사과나무 2017.04.10
40295 내 여친한테 줄 선물10 흔한 진달래 2017.04.10
40294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 싫어하는 남자27 억울한 금목서 2017.04.10
40293 잘생겼는데 얼굴이 커요.. ㅅㅂ..ㅇ23 해괴한 신나무 2017.04.10
40292 .10 흐뭇한 맨드라미 2017.04.10
40291 고민19 피곤한 송악 2017.04.10
40290 썸 기준8 운좋은 흰괭이눈 2017.04.10
40289 연락문제8 멍청한 산딸나무 2017.04.10
40288 ㅡ54 건방진 물봉선 2017.04.09
40287 .11 해맑은 짚신나물 2017.04.09
40286 연락없으면9 어설픈 튤립나무 2017.04.09
40285 남친있는지없는지5 귀여운 넉줄고사리 2017.04.09
40284 권태기와 사랑이 식은것의 차이는 뭘까요?4 과감한 해당 2017.04.09
정렬 검색
이전 1 ... 912 913 914 915 916 917 918 919 920 921 922 923 924 925 926 927 928 929 930 931... 2937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