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화요일 저녁 독어독문학과 과회장님 및 학우 분들을 만나 뵙고 돌아왔습니다.
비단 대의원총회 뿐만이 아니라 총학생회 활동에서 아쉬움을 느꼈던 것들에 대해 듣고, 앞으로의 대처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구요.
대의원총회 안에서의 회칙의 모호함이 문제이고 드러나는 절차의 문제 또한 정말로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회의 진행자로써의 부족함을 사과드리고 회칙개정 안건을 꼭 만들기로 했습니다.
과정에서 일반 학우님들의 참여와 의견수렴을 위해 오프라인 자리도 만들기로 했구요.
앞으로의 대의원총회에 있어서 안건 토론이 조금 더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것을 보장하기위해 중운위 토론 흐름도 1-2주씩 더 당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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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 활동들에 대한 얘기를 하며 서로에 대한 이해가 많이 이루어진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과회장님들 만남에 조금 더 박차를 가하며 많이 만나나가야겠다고 결심했어요. 과회장님들 항상 고생이 많으시고, 과 학우들과 부산대학교 위해서 고민이 많으십니다. 저도 더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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