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공기업 목표로 하는 경제학과 학생입니다. 예결원, 한은, 금감원, 기보, 신보 등등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학점은 3.8X, 토익 900대 초반인데 보시다시피 학점이 별로 안 좋은 편입니다.
때문에 인턴 경험이 있으면 도움이 좀 되지 않을까 싶어서 중간고사 끝나고부터 지원해볼 생각인데...
이게 다소 필요없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질문 드립니다.
1. 금융공기업들은 모두 '청년인턴'이라는 이름으로 한 학기 내내 해야 하는 장기인턴만 뽑더군요(혹시 하계인턴도 있으면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ㅠ). 다음 학기 휴학하고 인턴을 하는 게 도움이 될까요? 나이는 어린 편이지만 하루라도 빨리 취업하고 싶어서, 필기 공부에 전념하는 것이 나을지 청년인턴에 지원해보는 게 좋을 지 모르겠습니다.
2. 민간금융회사에서 하는 하계인턴을 하는 게 도움이 될까요?
3. 학교에서 하는 현장실습기업들을 보니 작년부터 금융공기업들은 참여하지 않더군요. 민간금융회사도 거의 없고... 금융업도 아니고 공기업도 아닌(혹은 다른 분야 공기업) 현장실습 참여한 게 도움이 될까요?
써놓고 보니 질문이 되게 바보같은데...ㅠㅠ 요점만 정리하자면 인턴을 하는 게 도움이 될지, 도움이 된다면 어디서 하는 게 도움이 되고 어디서 하는 게 별 도움이 안 될지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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