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마음에 드는분이 있는데
하 용기가 안나요..
솔직히 다른사람이 신경쓰인달까요?
1대1로 있을 기회가 있으면 좋으련만 그것도 아니고
번호따실때 주위사람 없을때 따나요?
진짜 몇번이고 다짐했는데...
힘드네요
하 용기가 안나요..
솔직히 다른사람이 신경쓰인달까요?
1대1로 있을 기회가 있으면 좋으련만 그것도 아니고
번호따실때 주위사람 없을때 따나요?
진짜 몇번이고 다짐했는데...
힘드네요
-
남잔지 여잔지는 모르겠지만 번호따는 사람 별론데...
-
저는 진정성있게 ? 따면 괜찮던데요
-
@참혹한 두메부추먼저 기다리다 오면 따는거랑 뒤따라가서 따는거 어느것이 더 좋을까요?
별개 다 신경쓰이네요 -
@글쓴이수업후에 따세요. 애들이 하는말이 따이는 사람도 주위 의식 많이된다고 별로 안좋아하더군요
-
저도그래요 남이신경쓰여서 못따네요 용기를못냄
-
번호따는거 싫어하는사람들 이해불가 ㅋㅋ결혼하자는것도아닌데
-
@겸손한 오이번호따이는건 좋아요. 근데 제 번호를 따간 사람들이 그닥 저를 존중안하고 가볍게 만나려고 하는 분들이였어서 안좋은 시선을 가지게 됐어요. 전 나름 진지하게 만나보려고 했는데...그래도 번호따는 사람들 중에서 좋은 분들이 더 많을거라 생각해요
-
@보통의 네펜데스그런 부분은 인정합니다. 마음차이에서 오는 갭은 아프죠. 처음엔 가볍게 시작하는게 좋을듯싶어요 번호따는건. 부담스러우면 안받으면 그만이구요. 이거도 하나의 만남의 방법이니까요
-
좀 익살스럽게 따면 잘 따이던데요
-
지하철에서 어떤여자분 더우셨는지 A4용지로
부채질하길래 종이 뺏어서 대신 부채질해주고 번호땀 -
착하고 순하게생기고 귀여우셨어요.
좀 등치는 있으셨는데.
유튜버중에 스팀걸? 닮으신분있음.. ㅎㅎ -
어떻게 따냐가 중요한데
뭔가 정성이랄까... 진심이 어필되면 ㄱㅊ -
글쓴이가 여자면 그런거고민없이 바로따시면될듯
-
진짜 떨면서 말하는 분들 계신데 그런 분들은 진짜 안줄 수가 없었어요.....
-
@개구쟁이 숙은처녀치마ㅋㅋㅋㅋㅋ너무 청산유수처럼 말잘하면 신뢰가 잘안가나여?
-
@수줍은 파피루스네ㅠㅠㅠ왠지 엄청 번호 많이 따본 느낌!..
-
연애 여부를 알고 싶어 덜컥 반짝이에 글을 올려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번호를 따가신 분이 있었는데 번호 받아가시면서 편지를 주셨어요 편지지에서 나는 향수냄새와 태어나서 그렇게 예쁜 남자의 글씨는 처음 봤습니다 문장도 수려하구요 예의와 진중한 부분이 있는게 좋은 것 같아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46223 | 저만 마이러버 튕기는거 아니죠...??ㅠㅠㅠㅠ4 | 훈훈한 채송화 | 2017.10.02 |
| 46222 | 커플사진 잘찍는 곳 추천해주세요3 | 처절한 아프리카봉선화 | 2018.08.20 |
| 46221 | 정성들여썼는데 아쉽네요 ^^;19 | 의연한 동의나물 | 2019.07.03 |
| 46220 | [레알피누] 여자분들12 | 나쁜 수국 | 2019.09.24 |
| 46219 | 부모님 모시고 살고 싶으면 결혼하면 안되죠?5 | 청렴한 꼭두서니 | 2019.11.14 |
| 46218 | 여자들이 통통하다고 하는 기준10 | 쌀쌀한 노박덩굴 | 2012.10.11 |
| 46217 | 여자분들이라면5 | 고고한 개망초 | 2013.03.31 |
| 46216 | 곰신피누님들 계신가요??4 | 활달한 넉줄고사리 | 2013.04.22 |
| 46215 | 왜 글쓸때 자꾸 진짜 제 아이디가 나오죠?4 | 우아한 반송 | 2013.07.15 |
| 46214 | .12 | 교활한 솜방망이 | 2013.11.21 |
| 46213 | 언제 제일5 | 한가한 참새귀리 | 2013.11.23 |
| 46212 | 마이러버 확인 언제 시작?1 | 한가한 부레옥잠 | 2013.12.17 |
| 46211 | 비포 선라이즈4 | 촉촉한 루드베키아 | 2014.05.04 |
| 46210 | 밑에글 보고 .. 여자 ㄱ4 | 초연한 네펜데스 | 2014.05.13 |
| 46209 | 님들 큰일남5 | 유치한 숙은처녀치마 | 2014.05.22 |
| 46208 | 헤어지고 난 후에3 | 억울한 산국 | 2014.08.11 |
| 46207 |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으면3 | 냉철한 산딸나무 | 2015.01.14 |
| 46206 | 헤어진지 꽤 됐는데 막 생각나는 사람 있어용?ㅜㅜ6 | 천재 끈끈이주걱 | 2015.03.21 |
| 46205 | .11 | 흔한 오미자나무 | 2015.07.25 |
| 46204 | [레알피누] 하...8 | 아픈 쇠물푸레 | 2015.08.21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