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스테이크 혼밥가능할까요?

적절한 씀바귀2017.04.13 00:06조회 수 3020추천 수 3댓글 19

    • 글자 크기
예전에는 혼밥하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들어가는지 모를 정도로 촌스러운 혼밥족이었는데

이제는 그나마
학식 혼자먹어도 거의 눈치안보고 맛을 느끼며? 먹는단계이구요.
이찌니찌는 종종 혼자가서도 잘먹고오긴 합니다.
어쨌든 아직 혼밥레벨이 낮은편인데
모모스테이크가 가고싶어서요ㅠㅠ

혹시 여기도 혼밥하시는분들종종계시나요?
저정도 레벨이 감당?할수있을까요?ㅋㅋㅋㅋ
    • 글자 크기
기계과 유체역학(김경천교수님) 기계공작법(강충길교수님) 2013년 문제입니다. (by 똑똑한 구절초) 참...ㅋ 만남부터 사귀기까지의 단계가 너무나 힘듭니다 (by 섹시한 오동나무)

댓글 달기

  • 충분히 가는할듯 몇시즘 가세요??? 저는 점심시간에는 좀 10분이라도 일찍먹는데 눈치때문에... 혼밥은 힘듬
  • @개구쟁이 차이브
    글쓴이글쓴이
    2017.4.13 09:51
    아하.. 저도 완전 바쁜 점심시간은 피해요! 아무래도 두명앉을수있는 자리 혼자앉아있음 눈치보이니까ㅠㅠ 가능하다니까 좀 한가한시간에 가봐야겠어요! 답감사해용:)
  • 혼자 간 적은 없지만 모모스테이크는 갈때마다 한번도 사람 많은걸 본 적이 없어요..
    혼자 먹어도 괜찮은 분위기 인 거 같아요!!
  • @납작한 금새우난
    글쓴이글쓴이
    2017.4.13 09:53
    아 요즘 모모는 사람별로많진않군요! 답감사해용 쪼끔한가한 시간에 도전해봐야겠어요! 정보감사해요:)
  • ㅋㅋㅋㅋㅋ상관없어요 모모는 두번가봤는데 요즘은 혼자 밥먹은게 이상하게 보이는 시기가 아니라서
    남녀노소 불문하고 혼자먹는사람 많아요
    전 편하던데ㅋㅋㅋ
  • @훈훈한 터리풀
    글쓴이글쓴이
    2017.4.13 10:00
    그쵸 제가 휴학하고 돌아오니 전보다는 비교적 학식이나 식당에서 혼밥하시는 사람이 더 보이더라구요! 혼밥이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되어가는 것같아서 저같은 사람에게는 다행인것같아요. 답감사해요:)
  • 토비코 혼밥도 괜찮았는데! 어디든 사람 많아서 혼자 테이블 차지하기 불편한 정도만 아니면 아주 괜찮아용
  • @개구쟁이 회양목
    글쓴이글쓴이
    2017.4.13 09:54
    지앤토비코랑 비슷한곳 맞죠? 지앤토비코말씀하시는건가! 여튼 거기도 검색해서 한적한 시간에 한번 가봐야겠어요 요즘 학식에 질려서ㅠㅠ 정보감사해요! :)
  • @글쓴이
    넹 거기 맞아요 알밥집! ㅎㅎ 이것저것 혼밥 많이 하세용 한스치킨 오픈시간쯤 맞춰서 가서 먹은 라멘도 맛있구.... 먹고 싶은 거 다 드세용 헤헤
  • 사람꽉차지만않으면 아무데나 혼밥상관없죠
  • 여자면 같이먹어요 !
  • @의연한 생강나무
    나도 그 말 할랬는데
    여자면 같이 가요 ㅎㅎㅎ
    저도 여자에여
  • @질긴 쥐오줌풀
    저두ㅎㅎ
  • @의연한 생강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4.13 09:57
    ㅠㅠ 다들 마음이 너무 예쁘신것 같아요. 정말 든든해요!ㅋㅋㅋ 식물원이라 따로 쪽지보내는 게 없기도 하고ㅠㅠ 이참에 다른곳에서 혼밥시도해봐야겠어요. 한두분도아니고 세분씩이나! 네명이서 같이 밥먹는다고 생각하고 즐겁게 먹을게요 :) 좋은하루보내시구 전부 시험 대박나시길!
  • 무한리필 고기집에서 혼밥했습니다

    수고하십쇼
  • @난쟁이 풍란
    ㅋㅋㅋㅋㅋ
  • @난쟁이 풍란
    글쓴이글쓴이
    2017.4.13 09:58
    ㅋㅋㅋ멋있어요 저에게도 남눈치안보고 고기집에서 맛을 느낄수있는 순간이 왔으면좋겠어요ㅠㅠ ㅋㅋ
  • 돈돈 저녁시간에 혼밥해봄
    ㅅㄱ
  • 개씹가능
    완전쉬운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9235 내가 좋아하는 사람 vs 날 좋아해주는 사람29 저렴한 사철나무 2012.12.04
9234 군대 24살 애매하죠.27 진실한 붓꽃 2013.11.24
9233 학교 근처에 푸룬(건자두) 파는 마트 or 편의점 아시는 분....(변비)2 납작한 봉의꼬리 2014.06.03
9232 옆자리 공대 여자님아...21 초라한 동자꽃 2013.04.24
9231 중도 뽀뽀귀신24 귀여운 튤립나무 2014.07.01
9230 현차 연구장학생 포기하고 한수원갑니다.14 근엄한 구상나무 2014.09.03
9229 기계과 유체역학(김경천교수님) 기계공작법(강충길교수님) 2013년 문제입니다.9 똑똑한 구절초 2014.09.14
모모스테이크 혼밥가능할까요?19 적절한 씀바귀 2017.04.13
9227 참...ㅋ 만남부터 사귀기까지의 단계가 너무나 힘듭니다8 섹시한 오동나무 2012.11.18
9226 성실성을 주로 보는 /혹은 + 채워주는 교양, 일선있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6 아픈 홀아비꽃대 2014.01.29
9225 공익 이미지 말인데요... 남자든 여자든...51 육중한 우엉 2014.12.01
9224 바퀴벌레 새끼가집에나타났으면 알깐건가요??7 창백한 협죽도 2015.07.13
9223 과사 경영학과?20 치밀한 노랑꽃창포 2017.09.11
9222 시험합격하니깐19 때리고싶은 복자기 2017.11.29
9221 사람들 사이에서 뒷담화는 없을 수 없나봐요...14 쌀쌀한 개암나무 2012.03.11
9220 .12 촉촉한 연꽃 2013.09.03
9219 효원재 어떤가요?27 친근한 거북꼬리 2014.07.14
9218 경영에서 부전공/복전 통계 어떤가요??11 어두운 바위떡풀 2014.10.28
9217 혹시 여름에 라식이나 라섹하신분21 조용한 골담초 2015.06.27
9216 장전역앞 인헤어 미용실 가보신분 계신가요???7 야릇한 보리 2016.03.1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