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포기하는 빙법ㅡ

생생한 만수국2017.04.13 15:14조회 수 1286추천 수 5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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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이성친구에게 점점 호감을 갖게되었어요ㅡ.
그 친구도 절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쭉 지켜보니 장말 친구로서 좋아한거 같다는 느낌을 갈수록 많이 받아요ㅡ. 감정소모도 너무 심하고 얘가 조금만 실망시켜도 나 혼자 크게 고민하고 미워하고 그러니까 친구로라도 잘 지낼수있을지도 점점 모르겠어요
안볼수없는사이인데 어떻게 마음 접을까요.
안보게된다면 잊을 자신있는데 ㅡ.
미운점만떠올려보려해도 좋았던 기억들이 더 많아서 계속 싱숭생숭합니다ㅡ.
아무에게도 고민을 털어놓지 못해.너무 힘듭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공부도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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