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지 않는 과지만 간판만 보고 대학을 왔습니다.
저는 준비하고자 하는 시험이 따로 있고 요번 년도를 보내고 휴학을 하며 시험 준비를 하려 합니다.
지금 하는 거라고는 시험 준비도 학과 공부도 어느 것도 없습니다. 그저 힘들기만 해요.
제 과 성적은 D와 C만 가득하고 이번 학기 역시 그럴 예정 입니다. 공부에 흥미가 없으니 능률도 오르지 않더군요.
그렇다고 지금 당장 시험을 준비하기에는 조금 애매합니다. 핑계가 아니라 시험 준비에 들어가는 비용이 부모님께 너무 부담이라는걸 잘 알거든요.
그래서 아예 휴학을 하고 매달릴 때 비용을 지불하며 준비를 하려고 했습니다. 그 전까지는 대충 독학을 해보려 시도했는데 잘 안 되더군요.
어쨌든... 지금 계속 이렇게 살고 있어요.
그저 휴학하고 내가 원하는 시험만을 준비할 시간만 기다리는 느낌이에요.
이번에는 중간이라도 가보려고 나름 과 공부도 했는데 이 길은 제 길이 아니라는 것만 깨닫고 스트레스만 받게되네요. 그러다보니 마음도 뜨고 어차피 상관 없는 과 공부 때려쳐! 식이고...
결국 지금 아무것도 손에 얻은게 없어요 ㅋㅋ
이렇게 사는거 저는 괜찮거든요? 남들이 보면... 한심해보일거 같기도 한데... 저는 제가 원래 어떤 사람인지(?)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잘 아니까 합리화가 된단 말이에요.
그런데 제 애인에겐 이러한 모습이 괜히 부끄러워집니다. 날 어떻게 생각할지, 괜찮다 괜찮다 하지만 사실 날 한심하게 보며 말만 번지르르하다고 생각하는건 아닌지 그런 생각이 들어요. 실제로 그런거 같기도 하구요 ㅠㅠ 인정하기가 너무 싫네요 ㅠㅠ 한심한가요..? 저...
저는 준비하고자 하는 시험이 따로 있고 요번 년도를 보내고 휴학을 하며 시험 준비를 하려 합니다.
지금 하는 거라고는 시험 준비도 학과 공부도 어느 것도 없습니다. 그저 힘들기만 해요.
제 과 성적은 D와 C만 가득하고 이번 학기 역시 그럴 예정 입니다. 공부에 흥미가 없으니 능률도 오르지 않더군요.
그렇다고 지금 당장 시험을 준비하기에는 조금 애매합니다. 핑계가 아니라 시험 준비에 들어가는 비용이 부모님께 너무 부담이라는걸 잘 알거든요.
그래서 아예 휴학을 하고 매달릴 때 비용을 지불하며 준비를 하려고 했습니다. 그 전까지는 대충 독학을 해보려 시도했는데 잘 안 되더군요.
어쨌든... 지금 계속 이렇게 살고 있어요.
그저 휴학하고 내가 원하는 시험만을 준비할 시간만 기다리는 느낌이에요.
이번에는 중간이라도 가보려고 나름 과 공부도 했는데 이 길은 제 길이 아니라는 것만 깨닫고 스트레스만 받게되네요. 그러다보니 마음도 뜨고 어차피 상관 없는 과 공부 때려쳐! 식이고...
결국 지금 아무것도 손에 얻은게 없어요 ㅋㅋ
이렇게 사는거 저는 괜찮거든요? 남들이 보면... 한심해보일거 같기도 한데... 저는 제가 원래 어떤 사람인지(?)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잘 아니까 합리화가 된단 말이에요.
그런데 제 애인에겐 이러한 모습이 괜히 부끄러워집니다. 날 어떻게 생각할지, 괜찮다 괜찮다 하지만 사실 날 한심하게 보며 말만 번지르르하다고 생각하는건 아닌지 그런 생각이 들어요. 실제로 그런거 같기도 하구요 ㅠㅠ 인정하기가 너무 싫네요 ㅠㅠ 한심한가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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