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에 업소녀랑 사귄다는 글

네

근데 그건 여자도 마찬가지임
눈돌아가면 미치는거지 그냥

인생은 확률게임이라고 생각해요. 과거에 얼마나 문란했든 나를 좋아한 이후에는 나만바라보고 나만사랑해준다면 과거따윈 상관없지만, 과거 문란했던 여자가 그럴 확률이 얼마나 되겠어요? 그러니까 과거를 보는 사람이 적지않은거죠 ㅇㅇ

업소 상관없는데, 과거 저같은경우 안봄.

집에서 쓰는 걸레 빨아서 수건으로 쓰고 그러시나봐요?

뭐 저경우는 남자가 하나씩 다 확인한거니까 그래도 믿고 가는거고 단순히 돈벌려는 목적이었던 여자면 안마나죠

케바케겠죵?

신경안쓸순없는듯하네여

남녀랑 상관없는 문제이고
그럴 사람들은 충분히 그렇게 연애할 수 있습니다
님이 그 글쓴이가 극단적인 사람이라 생가하듯이 많지는 않을거라 생각해요

좋으면 사귀는데 나중에 싸우면 그 이야기가 나온다던데 그게 문제

그냥 사랑이라는 감정자체가 참 오묘함.. 어떤 리스크라도 사랑하는 만큼 다 감싸줄 수 있음

그냥 사랑이라는 감정자체가 참 오묘함.. 어떤 리스크라도 사랑하는 만큼 다 감싸줄 수 있음

그냥 사랑이라는 감정자체가 참 오묘함.. 어떤 리스크라도 사랑하는 만큼 다 감싸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