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혼자 운동하러 보내기...

글쓴이2013.03.23 15:11조회 수 1685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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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운동하면서


트레이너분들이


여자분들 얼굴이 좀 반반하다 싶으면


쉽게 작업걸어오고 이런게 많다고 들었습니다


제 여자친구가 서울에 있는데


주짓수나 복싱을 배워보고 싶다네요


과연 혼자 보내도 될련지


학우님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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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어지실건가요 ㅎㄷㄷ
  • 믿음 문제죠... 못하게 하는것도 웃기네요
  • ㅇㅇ 진심으로 트레이너들 여자들 반반하면 무조건 작업 건다고 함. 진짜임..
    하지만 여친을 믿어보세요.
    그런거에 넘어가거나 어장할만큼 쓰레기는 아니겠지요.
    넘어가거나 어장하면 그냥 버리면 되요. 진심으로
    일단 믿어보세요. 평소에도 못 믿을 행동 많이 하지 않았다면요.
  • 그 고민과 책임은 여자친구의 몫이지요 .

    보내고 싶으면 보내지고
    안보내고 싶으면 안보내지나요? .
  • 스킨십이 조금씩 들어가죠 ㅎㅎ
  • 그런 만남으로 지조를 못지킬 여자였으면 그때 헤어지는게 님에겐 좋은거에요. 그런 여자랑 결혼하실거에요? 믿음 저버릴 여자였다면 잡지마세요. 지금 서로가 만나는 시간에 충실하고 믿음을 주세요. 그게 님 마음도 편할겁니다
  • 가지 말라합시다... 믿고 안 믿고의 문제가 아니라...늑대소굴에 여자하나 두는건 안 좋습니다...무조건.. 저만 하더라도 말걸고 싶어요
  • 아무리 내여잔 안넘어간다한들 일말의여지는 줘선 안된다생각함 친구랑같이한다면모를까 한번 데리러 가보시던지하세요
    제생각으론 그쪽사람들에게 내꺼니까 찝찝패패라고 한두번 각인시켜줘야한다생각합니다 임자잇음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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