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알바 애인 있나요
어디 앉아 계시는 분 애인 있나요
무슨 수업 같이 듣는 x분 애인 있나요
이런 식의 글 올리시는 분들
왜 이런 글 올리실까 올려서 뭘 얻을 수 있나 생각도 해보고 이래저래 생각해봤는데
일종의 자신감 부족에 대한 자기위안이랄까?
맘에 드는 사람 있는데 다가가고는 싶고 자신감은 없고.... 가만히 있자니 자기 자신이 한심하고.... 그래서 뭐라도 해보자 해서 하는게 반짝이 게시판에 글 띄우는거....
그런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대답은 애인있다는 말인 것 같아요
애인있다하면 '아.... 있나보네. 하긴... 당연한 일이지... 없었으면 대쉬하는건데....아쉽다' 이러면서 위안할 수 있을텐데
애인없다하면 '들이대봐야지...!' 생각만 하고 용기가 없어서 '아니야... 나 같은게...' 이럼서 암것도 못하고 결국 기회 놓치고 후회하는 수순을 밟겠죠
애초에 대쉬할 용기 있는 사람이면 반짝이 게시판에 그런 글 올리지도 않을 것 같아요 ㅎ....
그런 글 올라오면 마음속으로라도 위로해줍시당
이상 셤기간에 공부하기 싫은 한 솔로의 잠기운 섞인 주절주절이었습니다....
어디 앉아 계시는 분 애인 있나요
무슨 수업 같이 듣는 x분 애인 있나요
이런 식의 글 올리시는 분들
왜 이런 글 올리실까 올려서 뭘 얻을 수 있나 생각도 해보고 이래저래 생각해봤는데
일종의 자신감 부족에 대한 자기위안이랄까?
맘에 드는 사람 있는데 다가가고는 싶고 자신감은 없고.... 가만히 있자니 자기 자신이 한심하고.... 그래서 뭐라도 해보자 해서 하는게 반짝이 게시판에 글 띄우는거....
그런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대답은 애인있다는 말인 것 같아요
애인있다하면 '아.... 있나보네. 하긴... 당연한 일이지... 없었으면 대쉬하는건데....아쉽다' 이러면서 위안할 수 있을텐데
애인없다하면 '들이대봐야지...!' 생각만 하고 용기가 없어서 '아니야... 나 같은게...' 이럼서 암것도 못하고 결국 기회 놓치고 후회하는 수순을 밟겠죠
애초에 대쉬할 용기 있는 사람이면 반짝이 게시판에 그런 글 올리지도 않을 것 같아요 ㅎ....
그런 글 올라오면 마음속으로라도 위로해줍시당
이상 셤기간에 공부하기 싫은 한 솔로의 잠기운 섞인 주절주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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