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을 받고 가족과 여타 다른 문제로 인한 우울감 및 우울증은 어느정도 나았지만 문제는 왜 나는 살아가야하나에 대한 것입니다. 살기싫으니까 죽고싶다가 아니라 살아가야 할 이유기 없는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가 목표가 없는 인간도 아닙니다. 하고싶은것들이 있고 인생의 목표도 있습니다. 그치만 이 목표가 살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게 하는 것도 아니라서... 안죽고 못 죽을거 이거라도 하고있자 라는 마음이지 이걸위해 살아야해 하는게 아닙니다..
저는 대학원을 가서 학위를 따고 연구자로 살아가는게 나름 목표였는데.. 이번중간고사 과정을 거치면서.. 이런 이론들 열심히 공부해서 학점을 잘 받아도 내가 연구자로 과연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면서 만약 내가 연구자로 살수가없다면 뭐해 먹고 사나.. 다른 일을 할 수 있을까.. 다른일하면 굳이 살 이유도 없는데. 라는 생각이에요.. 어째서 이렇게 생명을 유지하고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대학원을 가서 학위를 따고 연구자로 살아가는게 나름 목표였는데.. 이번중간고사 과정을 거치면서.. 이런 이론들 열심히 공부해서 학점을 잘 받아도 내가 연구자로 과연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면서 만약 내가 연구자로 살수가없다면 뭐해 먹고 사나.. 다른 일을 할 수 있을까.. 다른일하면 굳이 살 이유도 없는데. 라는 생각이에요.. 어째서 이렇게 생명을 유지하고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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