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여자를 정말로 사랑하는가...

치밀한 튤립나무2017.04.18 11:41조회 수 1619댓글 4

    • 글자 크기

.새내기고 여자가좋습니다. 그저 나랑 인연이 닿고 대화를하고 외모가 준수하면 모두 좋습니다. 모든남자가이렇나요? 술을마시고 여자를보면 그저 좋습니다. 그런데 만약 사귀고나면 또 싫어지겠죠... 사귀기전에 내가 정말 이여자를 그저 들떠버린마음, 술기운이아닌 정말로 마음속깊이 사랑하는 내 모든것을 내어줄수있는 마음상태인지 확인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하.. 사랑이란게 쉬운것은 아니군요.

    • 글자 크기
연애가 하고 싶은건지. (by 착실한 댑싸리) 친구한테 (by 특별한 금불초)

댓글 달기

  • 네 연애많이못해보시고 여자 덜접해보셔서ㅈ그럼
    당연한거니 그런감정은 아 걍 그런가보다 자연스런
    본능이다 하고 냅두셈
  •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런 고민도 안들어요
    아 그냥 내가 이사람을 진짜 사랑하는갑다 싶어요
  • 그거는그냥여자를못만나봐서그런거고 군대도 갔다오고 옷도 좀챙겨입구 외모도 가꾸면서 자신감생기면 다 거르게되어있음.
  • 다음글 누르다가 실수로 비추천 눌러버려서 미안한 마음에 댓글남겨요! 윗분들 댓글 맞는 말이에요. 현재 글쓴님 상태 저도 스무살때 느꼈던 것들이라 낯설지가 않네요ㅎㅎ 저는 여자고, 그런 마음으로 남자친구 사귀어보았지만 결국 오래 못가고 헤어지게 되었어요. 딱 잠깐 설렘뿐이어서.. 물론 사람마다 다른 부분이고 사랑에 정답이 없다지만, 두근거림에 혹해 만나보기도 하고 헤어져보기도 하고 오래 친구로 지내보기도 하면서 사랑하고 싶은 자신을 알아가는 게 먼저 아닐까요? 예쁜 사랑, 좋은 인연 만나길 바랍니다 후배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5003 그대는 어디에....4 느린 이고들빼기 2013.09.13
45002 죄송해요ㅠㅠ 더 좋은인연만나실 수 있을거예요4 명랑한 등골나물 2019.04.11
45001 (펌)연인의 과거 연인 때문에 힘들어 하는 분들을 위해.txt4 난쟁이 고삼 2014.01.27
45000 진짜 마음에 드는분이 나타났어요4 답답한 개양귀비 2017.06.26
44999 법원의_응징.jpg4 날씬한 며느리밑씻개 2013.10.04
44998 [레알피누] 벽이생긴것같아요ㅠ4 나약한 섬말나리 2015.07.23
44997 연애가 하고 싶은건지.4 착실한 댑싸리 2012.12.07
내가 이여자를 정말로 사랑하는가...4 치밀한 튤립나무 2017.04.18
44995 친구한테4 특별한 금불초 2016.12.09
44994 찔끔찔끔 찔러보는거보단 적극적으로 대쉬하는게 낫죠??4 생생한 자주괭이밥 2014.03.30
44993 전남자친구에게서 연락이왓어요4 똥마려운 고로쇠나무 2015.03.29
44992 썸..4 찌질한 끈끈이주걱 2019.04.26
44991 예비졸업생 마이러버4 바쁜 큰개불알풀 2019.02.13
44990 흠흠흠4 멍청한 리아트리스 2013.06.16
44989 제가 그 친구를 좋아하는 이유4 화려한 노박덩굴 2015.06.17
44988 여자 커플분들 봐주세요~4 똥마려운 풍란 2013.12.07
44987 .4 힘좋은 극락조화 2017.06.08
44986 남자 어깨뽕 어떠세요??4 황송한 호두나무 2016.06.17
44985 에휴4 빠른 매화말발도리 2013.11.29
44984 .4 똑똑한 과꽃 2018.06.1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