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잡은 손도 넘이쁘고 웃는것도 이쁘고 어제는 발목까지 예뻐보이길래 이제 내가 미쳤나 싶었는데ㅋㅋㅋㅋ 너무좋아서 떨려가지고 그남자애 앞에서면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숨도 막히는거같고 개수작도 못부리겠고 아주 그냥 첫사랑중인 여고생마냥 주체를 못하겠어요 이럴땐 잠깐 거리두고 안보는게 좋을까요? 제가 저답지못해서 힘들어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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