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것 없는 늙은소년의 마이러버 도전

글쓴이2013.03.24 04:13조회 수 573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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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만 벌써 다섯번째
부모님 덕으로 지갑이 두둑한 사람들과는 거리가 멀고
주머니엔 집열쇠 밖에없으며
맛있고 근사한 식당은 한달에 한번 갈까 말까 손꼽으며
학교 인근 식당에서 고인침을 삼킵니다

부디 이번엔 봄 내음과 함께 마음도 두둑히 채우고
꽃구경하며 김밥을 먹고픈 소박한 꿈을 품고서
마이러버를 등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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