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자주 그랬어요 스트레스받거나 운동해도 주기 변하고ㅠㅠ 28-45일로 갭이 컸습니당 한 달정도 늦어지는건 괜찮은데 그 이상 늦어지면 병원가서 검사해야해요 난소가 안좋아서 그럴수도 있어요 임신확인은 2주 후 임테기가 정확해용 걱정 많이하면 스트레스받아서 더 늦어지니까 피임하셨다면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정신나간 댓글 많네요. 같이 부산대에 다닌다는게 소름입니다..어쨌든 생리 늦게하는경우 많아요. 제 친구는 원래 규칙적이고 임신 아닌데 세달동안 미뤄진적도 있었고 스트레스받거나 신경쓸수록 미뤄져요. 저는 애초에 불규칙한 경우라 피임약먹었는데도 한참 있다가 했었어요. 정 불안하시면 테스트기 해보세요. 무엇보다 생리가 늦어지는거라면 여자쪽에서 훨씬 더 불안하실테니 말 하나하나 조심해주시고, 불안감 덜어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맞아요 스트레스 많이받으면 가끔 그래요ㅠㅠ 저는 원래 칼같이 생리하는데 이젠 그때그때마다 생리가바뀌더라구요 다달이 불안해하는게 힘들고 생리가 불규칙해서 피임약먹고있어요.. 여자분이 많이 불안해하실텐데 말보단 그냥 자주 함께있어주세요 그게 제일 좋은위로가 되요 너무걱정마세요!
여자가 생리가 늦어지거나 빨라지는게 생각만큼 이상한 일은 아닙니다. 특히 스트레스 예민한 여성분들은 그렇게 되는 일 굉장히 흔하구요. 스트레스 아니더라도 생활 패턴 바뀌거나 잘 못먹어도 늦어지거나 빨라지는게 생리에요. 우선 너무 걱정하지 말라는 말씀 드리고 싶지만, 제대로 된 피임을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경구피임약부터콘돔도 있잖아요. 배란일 피해서 하는 피임은 반쪽자리 피임이에요. 뭐 남자분이 졸라서 피임을 안하신건지 여자분과 합의된 상태에서 서로 피임을 하지 않고 하시는건진 모르겠지만, 이렇게 뒤늦게 걱정하시는 것부터 무책임해보여요.
아 그랬군요 오해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생리주기는 심한 스트레스나 몸이 혹사 당하는 상황이면 일주일 정도 차이나는건 있을 수 있는 일이에요!! 다만!! 그게 자주 발생한다면 검사받아보는 것 추천드려요 꼭이요 제가 되게 불규칙하고 잘 안하는 편인데ㅠㅠ 자궁에 혹이나서 수술 한적 잇거든요ㅠㅠㅍ 주변 친구들도 관련 질환으로 수술 받고 그래서 ㅠㅠ 부끄러운거 아니니까 정기적으로 검사받으라고 여자친구분에게 꼭 말씀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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