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좀 하고 싶어요........ ㅠㅠㅠ

음 다정하고 서로 배려해주고 이 사람 저 사람 다 잘해주는 사람보다 나에게 잘해주는 사람? ㅎㅎ

음 그냥 쉽게 말해서 따뜻하고 다정한 사람이요! ㅋㅋ(착한 사람이요!)

외모는 보통이상만 되면 아무 상관없더라구요~
사실 외모보다는 성격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요! ㅋㅋㅋ
좋은 사람 만나서 연애하고 싶은데... ㅎㅎ

그냥 남자를 만날 일이 별로 없었어요 ㅋㅋㅋ 동아리도 안 했었고 살짝 집순이 기질도 있었고 남자를 만날 접점이 없었어요ㅠㅜ 과 특성상 여자가 많은 것도 그렇구요! ㅋㅋ

나름 취준에 속하긴 한데 내년에 졸업이라 조금 애매하네요! ㅋㅋ

p.s. 아마 제가 예쁘지 않은 것도 한 이유가 되겠죠.... ㅋㅋㅋㅋ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맞아요~ 대학교때 만났던 사람이랑 계속 이어져서 결혼까지 하는게 부러운데.. 저는 아직 연애도 못 해보고 있어서 ㅎㅎ 아직 인연이 없는 건가 해요 ㅋㅋㅋ

음 책 읽는 것도 좋아하고 미술 전시 보는 것도 좋아해요!

아 둘다 아니에요 ㅋㅋㅋ 그냥 책은 대개 소설이나 에세이 위주로 읽구 예술 좋아해서 전시 보러 가요! 뭐 지적이거나 그래서 그런 건 아니구요! ㅋㅋㅋ

음 인상파 위주로 보기는 하는데 그래도 꼭 그것만 보는 건 아니에요! ㅋㅋ

괜찮아요! ㅋㅋㅋ 모르는 사람들도 많거든요! ㅎㅎ 인상파에는 유명한 사람으로 모네, 마네, 르누아르(살짝 미묘하긴 하지만) 이런 사람들이 있어요!
음 그런데 요즘은 바빠서 잘 못 가는데 벡스코에 전시하거나 시립미술관이나 아니면 진짜 보고 싶은 전시 있으면 보고 오고 서울도 한번씩(진짜 한~번씩! ㅋㅋ 차비가 많이 들어서요ㅠㅠ) 가서 보고 와요 ㅋㅋ

괜찮아요! ㅋㅋ 저는 그냥 좋아해서 보러다닌 거라서요~ ㅎㅎ 전시는 주로 혼자 보러 잘 가요 ㅋㅋ 전시 보러 좋아하는 사람이 많이 없고 그리고 시간 맞추기도 쉽지 않아서요 ㅋㅋㅋ 같이 가면 즐거운 거 같이 볼 수 있어서 좋고 혼자 가면 자유롭게 볼 수 있는데 둘 다 좋아요! ㅎㅎ
댓글 쓰신 분은 취미 있으세요?

사실 저도 아는 것 별로 없지만 제가 조금이나마 알려드릴 수 있는 게 있다면 그럴께요!! ㅎㅎ

너무 제 얘기만 한 거 같아서 ㅋㅋㅋㅋㅋ

아 헐!!!!! 댓글 다신 줄 몰라서 답을 못 드리고 있었네요ㅠㅜㅜㅜ 알림이 안 떠서 모르고 있다가 이제야 확인했네요... ㅠㅠ 일단 당분간은 모르겠어요ㅠㅜ 부산에 전시하는 게 지금 별로 없더라구요.. 오늘 저녁 내로 다시 한번 찾아보고 연락드릴께요 ㅎㅎ

정말 죄송해요ㅠㅠ 몰라서 모르고 있다가 저번에 글 썼던 거 생각나서 들어왔는데 답이 있어서 황급히 아침에 댓글 남겼네요... ㅜㅜ

당분간 벡스코나 부산시립미술관에 전시하는 게 진짜 너무 없네요ㅠㅠ 얼마 전까진 피카소도 하던데..ㅜㅜ 아쉽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반고흐 전 영화의 전당에서 하나 봐요!! 물론 인상파는 아니지만 반고흐도 좋아해서^^

하지만 사개론에서는 자체매칭 금지라..... ㅠㅠㅜㅜ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