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공산주의적 개인주의 즉 국가가 개인의 삶 모든 것을 해결해주고
나는 개인의 삶 만을 영위한다면 된다는 사상이 판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앞선세대가 어떻게 대한민국을 지켜왔는지를 깊이 고찰해 보아야
합니다.
남성들은 가정 밖 특히 북괴에 대해서는 사자와 같이 표효하고
가정 안에서는 한없이 믿음직한 남편이자 아버지였습니다.
여성들은 경건하게 가정을 지키고 아들들을 건강한 군인, 사회인으로
딸들을 자애로운 어머니로 길러내었습니다.
이러한 전통적인 가족상이 무너진 지금,
국군의 병력숫자는 줄어들고 있으며
개인주의에 찌들어 병사들의 질도 하락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연애와 결혼 그리고 가족에 대해서
애국적인 관점을 견지하여야 합니다.
우리가 군복무를 통해 호시탐탐 자유를 빼앗으려 드는 북괴에 맞서싸웠듯이,
앞선세대도 그렇게 해왔으며, 우리의 아이들 또한 준비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오늘날 올바르지 못한 보수는 여혐정서를 불러 일으키고 있으며,
좌파는 가족제도를 무너뜨리려 하고 있습니다.
이들 둘 모두는 나라와 군대의 기초인 건강한 가정을 부정한다는 점에서
김정은의 하수인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진정한 보수의 가치는
대한민국의 품안에서 우리의 가정을 가꾸고
나아가 넓은 품으로 가정을 지켜주는 자유대한을 위해 살아가는
것임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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